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좀비' SSD로 불리우며 꾸준한 성능 유지와 함께 높은 안정성으로 널리 알려진 마이크론의 SSD 제품입니다. 구체적인 제품의 네이밍은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는 NVMe 방식이 적용되어 최대 1050MB/s의 빠른 속도와 함께 TRIM 기능이 적용되어 시간이 지나도 성능 저하가 없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는 휴대용 SSD 제품입니다. 이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를 직접 사용을 해보니 NVMe SSD 제품답게 빠른 속도는 몰론이고, Windows 10, macOS, PS4, XBOX One 그리고 Android까지 가지고 있는 여러 디바이스에 폭넓게 호환되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았던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는 어떠한 제품이었는지 보다 구체적인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X8 SSD
SPEC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1TB 용량의 제품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X8 SSD
패키지 & 구성품
패키지 우측 상단의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만이 (주) 아스크텍 정품으로 인정되어
3년간의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성품: 마이크론 크루셜 X8 본 제품, USB-C to C 케이블, USB-C to A 젠더, 종이류
USB-C to A 젠더가 기본 구성품이기에 USB-C 단자와 USB-A 단자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USB-C to A 젠더를 사용할 경우, 위와 같이 USB-C to A 젠더와 USB-C to C 케이블의 방향을
서로 일치시켜 결합해야 SSD의 정상적인 인식이 가능합니다.
동봉된 종이류는 사용 설명서가 아닌 단순히 URL만 쓰여져 있는 정도입니다.
https://www.crucial.kr/support/ssd-support/x8-support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마이크론 크루셜 X8 전용 하드 파우치
USB-C to C 케이블과 연결 젠더를 함께 수납하는 것은 물론이고,
본 SSD 제품이 안전하게 수납 되도록 밴딩으로 고정을 시키는 구조입니다.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구성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품이 바로 이 하드 파우치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제품 패키지와 별개로 담겨져 배송이 왔기에 추가로 구입을 해야하는 추가 구성 상품으로 알고 있었고 체험단이기에 같이 보내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주)아스크텍에 문의를 해보니 마이크론 크루셜 X8의 기본 구성품이라고 하더군요. 최대 2미터의 낙하 충격에도 이상이 없도록 제작된 마이크론 크루셜 X8 이지만 소중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제품인 만큼 충격방지에 효과가 좋은 하드형 파우치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로 느껴졌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X8 SSD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크론 크루셜 X8 본 제품의 크기는 가로(11cm)X세로(5cm)
제품의 본체는 아노다이징 처리된 일체형 알루미늄 케이스로 이루어져 있어 발열해소에 도움이 되는 구조이며 양쪽 사이드는 루버 코팅이 되어 있어 부들 부들한 느낌으로 마찰력도 높은 편이라 그립감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납작하게 펼쳐진 디자인으로 인하여 실제 두께( 약 7mm )보다 체감상 더 슬림하게 느껴집니다.
휴대용 SSD 제품답게 전체적인 휴대성은 상당히 뛰어난 편!
윈도우 10 환경에서 사용해본
마이크론 Crucial X8 SSD
장착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M.2 SATA SSD와 속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NVMe 방식의 SSD 답게,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는
M.2 SATA SSD에 비해서 약 2배정도의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벤치마킹 소프트웨어인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를 통해 두 SSD의 읽기 / 쓰기 속도를 체크 해보았습니다. 방식 자체가 서로 다른 두 외장 SSD이기에 두 SSD 사이의 읽기 / 쓰기 속도 차이는 위처럼 확연히 구분되었습니다. 하지만 벤치마킹 소프트웨어로 측정된 속도는 이론적인 속도이기에 제품이 지원하는 규격에 맞는 수준으로 제대로 작동이 되는지 참고 정도만 할뿐, 더 중요한건 파일간의 이동을 통한 실제 읽기 / 쓰기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 파일을 이동 시키는 방식으로 두 SSD의 실제 읽기 / 쓰기 속도를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10기가 단일 파일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두 SSD의 실제 쓰기 속도를 비교 해보았습니다.
일단, 쓰기 속도의 경우 M.2 SATA SSD는 249MB/s,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경우 514MB/로 실제로도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가 2배정도 빠른 쓰기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M.2 SATA SSD의 경우, 초반에 속도가 급속하게 떨어져 한동안 떨어진 속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구간이 있었던 것에 비해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514MB/s 라는 쓰기 속도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 경험했던 타사의 휴대용 NVMe SSD의 경우는 이번 테스트와 동일한 조건에서 427MB/s 의 쓰기 속도를 보여준 것을 보면 동일한 NVMe 방식의 휴대용 SSD 사이에서도 속도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으며, 타사의 NVMe 방식 휴대용 SSD에 비해서 이번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쓰기 속도가 약 100MB/s 더 빨랐다는 사실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10기가 단일 파일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두 SSD의 실제 읽기 속도를 비교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실제 파일 이동 방식을 통해 저장장치의 읽기 / 쓰기 속도를 체크 해보면 보통 쓰기 보다는 읽기 속도가 더 빠르게 측정이 되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두 SSD 모두 읽기 속도가 쓰기 속도에 비해 더 빠르게 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10기가 단일 파일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통해 M.2 SATA SSD의 경우 쓰기 속도에 비해 읽기 속도가 75MB/s 상승한 324 MB/s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경우, 쓰기 속도에 비해 읽기 속도가 208MB/s 상승한 722MB/s 가 나오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엔 단일 파일이 아닌 다수의 파일은 어떨지 궁금해서
약 48기가의 50개로 이루어진 파일을 한번에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약 48기가 50개의 파일을 한번에 이동하는 방식으로 읽기 / 쓰기 속도를 테스트 해보니,
단일 파일 이동할때와 큰 차이가 없는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10기가 용량의 단일 파일 이동시,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읽기 속도는 722MB/s, 쓰기 속도는 514MB/s 인것과 비교해서 약 48기가 50개라는 다수의 파일을 한번에 이동하는 방식으로 테스트 해본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읽기 속도는 709MB/s, 쓰기 속도는 486MB/s로 생각보다 읽기 / 쓰기 속도의 변화가 적었습니다. 또한 50개의 파일이 전부 전송되는 동안 읽기 / 쓰기 속도 모두 실시간 속도의 변동의 폭에 큰 변화 없이 평균 속도 주위에서 소폭의 변화만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렇게 대용량 / 다수의 파일을 이동할때에도 단일 파일 이동때와 동일한 수준의 속도를 보여 주었다는 점에서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가 안정적으로 성능을 유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맥북 에어 M1에서 사용해본
마이크론 Crucial X8 SSD
맥북 에어 M1에서도 장착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즉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맥북 에어 M1에서 벤치마킹 해본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읽기/쓰기 속도입니다.
그램 노트북의 윈도우 10 환경에서 돌려본 빈치마킹 결과인 읽기속도: 904.9MB/s, 쓰기속도: 890.4MB/s 에 비해서 맥북 에어 M1의 맥OS에서 돌려본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벤치마킹의 결과는 읽기속도: 816.2MB/s, 쓰기속도 654.9MB/s 로 전체적으로 낮게 측정이 되었으며 특히 쓰기 속도가 약 240MB/s 씩이나 크게 하락 된 점이 눈에 띕니다. 맥북 에어 M1은 썬더볼트 규격이 아닌 경우 읽기 / 쓰기 속도에 하락 이슈가 있다는 말을 들었기에 그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벤치마킹 결과는 참고용 정도로만 의미가 있을뿐, 정말 의미가 있는 부분은 실제 파일 이동시 이루어지는 읽기 / 쓰기 속도이기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앞서 테스트한 것과 동일한 10기가 용량의 파일을 직접 이동시켜 가며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읽기 / 쓰기 속도를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https://tv.naver.com/v/19484904
맥OS에 화면 녹화 기능이 있기에 참고용으로 맥OS에서 테스트한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파일 이동 방식을 통한 실제 읽기/쓰기 속도의 테스트 과정을 영상으로 첨부하였습니다. 다만, 윈도우 10과는 달리 맥OS에서는 파일 전송시 속도가 수치화 되어 표기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일단 어떤 느낌으로 파일이 외장 SSD 제품인 크루셜 X8에서 맥북 에어 M1으로 이동이 되는지 일단 지켜 보았는데 벤치마킹상 맥북 에어 M1의 맥OS에서 읽기 / 쓰기 속도 모두 그램 노트북의 윈도우 10 환경보다 낮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파일을 이동시켜 보니 왠지 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램 노트북의 윈도우 10 환경과 맥북 에어 M1의 맥OS 환경에서의 파일 이동 방식에 따른 실제 읽기/쓰기 과정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 되는지 직접 스톱워치를 가지고 각각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측정 결과는 완전히 예상 밖이었습니다. 그램 노트북의 윈도우 10 환경에서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읽기 과정에서 소요된 시간은 15초, 쓰기과정은 20초였던 것에 비해, 벤치마킹에서 낮은 읽기 / 쓰기 속도가 측정된 맥북 에어 M1의 맥OS 환경에서는 읽기 과정에서 소요된 시간이 13초, 쓰기 과정은 14초였습니다. 스톱워치를 실제로 사용해서 측정했기에 오차까지 감안한다면 맥북 에어 M1을 통한 맥OS 환경에서의 마이크론 크루셜 X8의 읽기 / 쓰기 사이의 실제 속도는 차이는 없는 수준이며, 오히려 그램 노트북의 윈도우 10 환경에서보다도 읽기 / 쓰기의 속도 그 자체는 실제로는 더 빠르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즉,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는 벤치마킹과 결과와는 반대로 실제로는 윈도우 10의 그램 노트북이 아닌 맥OS의 맥북 에어 M1에서 더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PS4 Pro / XBOX One S에서 사용해본
마이크론 Crucial X8 SSD
사용중인 HDD 대비 어느정도 수준으로 로딩 시간의 단축효과를 보여주는지
PS4 Pro / XBOX One S에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를 연결해서 사용 해보았습니다.
PS4 Pro에서 블러드본의 경우, 기존의 외장 HDD 대비 로딩시간이 6초 줄어들었습니다.
XBOX One S에서 레데리 2의 경우, 내장 HDD 대비 로딩시간이 20초 줄어들었습니다.
지금까지 PS4 Pro / XBOX One S의 콘솔 게임기에 SSD를 적용해서 사용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자연스럽게 마이크론 크루셜 X8 외장 SSD를 통해 로딩시간이 얼마나 줄어들지 상당히 궁금 &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테스트 결과 PS4 Pro의 블러드본의 경우, 19초에서 13초로 로딩시간이 6초가 단축되었으며 XBOX One S의 레데리 2의 경우, 1분 25초에서 1분 5초로 로딩시간이 20초가 단축 되었습니다. %로 환산하자면 블러드본의 경우 약31.6%, 레데리 2의 경우 약 23.6%의 로딩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PS4 Pro의 블러드본의 경우 외장 HDD와 비교를 한 것이고, XBOX One S의 레데리 2의 경우 XBOX One 자체의 내장 HDD와 비교를 한 것이기에 위 결과 값으로 비추어 봤을때 내장 HDD 보다는 동일한 연결방식으로 이루어진 외장 HDD 대비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로딩시간 단축의 효과가 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준이라면 로딩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걸 사용자가 충분히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NVMe SSD 성능을 제대로 활용했다고는 볼 수 없었기에 개인적으로는 다소 아쉬운 감이 들었습니다. 앞서, 윈도우 10 환경에서 USB 3.0의 USB-C to A 젠더를 통해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읽기 / 쓰기 속도의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읽기 / 쓰기 속도 모두 350~370MB/s 정도로 속도가 낮게 측정이 되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USB-C to A 젠더를 통해 연결된 PS4 / XBOX One S에서도 NVMe SSD로써 제 성능을 내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의 문제라기보다는 PS4 Pro / XBOX One S의 USB 3.0이라는 규격의 한계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할 수 있기에 USB 단자에 꼽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과정을 통해 용량 확장 및 확실히 체감될 수준의 로딩시간 단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PS4 Pro / XBOX One S의 외장 SSD로써의 마이크론 크루셜 X8의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통해 제품 관리 및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마이크론 쿠루셜 X8 SSD는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통해 제품의 상태를 관리하면서 사용이 가능한데 특히, TBW(기록한 총 바이트 수) 한도에 도달 했는지의 유무를 눈으로 알 수 있게 표시를 해주기 때문에 제품 수명이 다하기 전에 중요 데이터를 미리 백업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타사의 제품 상태도 함께 확인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편의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최초 실행시 소프웨어 실행 속도 자체가 느리다는 점은 다소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마이크론 Crucial X8 SSD 사용후기를 끝마치면서...
USB-C 타입의 단자를 가지고 있는 안드로이드 폰인 LG V50ThinQ에 장착하는 순간,
자동으로 인식되어 외장 USB 드라이브로 사용이 가능한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이번에 사용해본 마이크론 Crucial X8 SSD는 NVMe 방식의 휴대용 SSD로 기존 SATA 방식의 SSD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보여준 것을 시작으로 고용량 다수의 파일을 이동시에도 큰 속도 저하 없이 단일 파일을 이동할때와 동일한 수준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일한 NVMe 방식의 타사 휴대용 SSD에 비해서도 파일 이동방식을 통한 실제 쓰기 속도가 약 100MB/s 정도나 더 빨랐다는 점과 함께 벤치마킹 결과와는 달리, 윈도우 10의 그램 노트북 보다는 맥북 에어 M1의 맥 OS에서 파일 이동방식을 통한 실제 읽기/쓰기 속도가 더 빠르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는 PS4 / XBOX ONE S와 같은 콘솔기기에서 외장 SSD로써 사용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종에 맞는 별도의 포맷과정을 거쳐야 사용이 가능하지만 윈도우 10, 맥OS, 안드로이드의 경우 각각의 환경에 맞는 별도의 포맷 과정없이 여러 환경의 기기에 장착만 하면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즉, 마이크론 크루셜 X8 SSD안에 들어있는 자료들을 다양한 환경에서도 그대로 사용이 가능 할만큼 여러 기기와의 호환성이 좋다는 점은 NVMe SSD로써 빠른 속도만큼이나 마이크론 Crucial X8 SSD의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기원문]
https://blog.naver.com/flatron2000/222302768066
이 사용기는 (주)아스크텍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