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서 마치 신혼때 열정을 불사지르듯이
집에서 요리를 해먹는 날이 많아진 요즘이기에 당연 관심이 많이 가는건 주방조리도구
요리할때 불조절만 잘해도 맛이 상당히 달라지는걸 알기에,
불조절을 아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인 풀무원 고메온더테이블이 우리집에 새롭게 입성~
고메온더테이블 쿡웨어 3종 세트의 구성인
1구 인덕션과 전골냄비, 라이스팟, 그릴팬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고,쿡웨어의 손잡이와 뚜껑을 통원목인
국내산 왕벚꽃나무로 만들어 뭔가 더 고급스럽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쿡웨어 3종은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핫플레이트 등 다양한 열월에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밥짓기, 샤브샤브, 고기굽기 요리에 특화된 기능이 탑재된 고메온더테이블 1구 인덕션은
터치한번에 알아서 불조절을 해주면서 조리를 하는 만능 인덕션으로
중량센서가 있어 중량을 판단하고, 냄비의 온도를 반영해 자동으로 화력조절과 하단에 과열방지를 위한
냉각팬이 탑재되어 있고,상판에 쿡웨어가 놓이지 않고나 인덕션 용기가 아니면
자동감지를해 작동이 되지 않는다.
요리를 하다보면 특히나 코팅이 잘되어 있는제품이
요리할때나 설겆이 할때 편리하다는걸 알수 있는데,
쿡웨어 3종세트는 슈퍼글라이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요리할때 눌러붙질 않아서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메전골냄비는 샤브샤브나 전골류 음식들을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용도로
주말에 자주 해먹는 샤브샤브할때 아주 굿아이템으로 식사할때 불을 줄였다 높였다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효자템이다. 먹다가 야채나 다른재료를 추가하면 자동으로 화력을 높여주고
중량과 냄비온도를 측정하기에 샤브샤브를 해먹으면서 번거롭지가 않다.
티비에서 요새 냄비밥을 만들어 먹는걸 보면서
나도 한번 전기밭솥이 아닌 냄비밥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메라이스팟이 내 꿈을 실현해줬다.
고메라이스팟 전용컵에 쌀을 넣고, 밥짓기를 위해 쌀을 불려서
고메라이스팟에 불린쌀을 넣어주기만 하면 끝이기에,
처음 해보는 냄비밥이 잘 될 수 있을까? 어렵다는데, 밥이 완성되기 전까지 그렇게 의심이 많이 갔는데,
완성된 밥을 보고 냄비밥이 고메온더테이블로 실현가능하다는걸 알게되었다.
밥을 짓기위해 1구 인덕션에 있는 가운데 전원버튼을 눌러주고, 다이알을 돌려서
구이모드, 전골모드, 라이스쿡모드, 수동모드중 라이스쿡모드를 선택해 눌러주기만하면
19분이면 맛있는 밥이 완성이 된다.
뚜껑을 열고, 뒤적뒤적 거리지 않아도, 19분만에 밥이 완성이 된다고 하니,
이미 나는 1구 인덕션과 고메라이스팟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ㅋㅋ
다된 밥을 보니 눌러붙거나 어디하나 탄곳없이
제대로 잘지어진 냄비밥을 맛볼 수 있었다.
진짜 1구 인덕션 고메라이스팟 밥짓기가 이렇게 쉬울수가 있나 싶더라.
여행가거나 캠핑갈때 챙겨가서 음식해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을듯
고기를 맛있게 구워준다는 고메그릴팬에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고기를 준비했다.
고메그릴팬의 장점은 온도가 세지도 약하지도 않으면서
자동불조절을 하면서 구워진다는 매력
우리집은 고기에 진심인 사람이기에 매일 고기를 먹어서,
정말 고기굽기는 불조절이 생명이라는걸 알기에,
고메그릴팬의 260도로 맞춰 예열하면 알림음이 울려서
바로 고기를 구워주기만 하면 끝
아침일찍 아이학교갈 준비 하다보면 냄비올려놓고, 잠시만 다른일 하면
육수가 쫄아버리거나 태워먹을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젠 자동으로 불조절을 해주는 우리집 요리선생님인
고메온더테이블 1구인던션이 있어서 요리하기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