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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ABKO)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bko.co.kr/
중소기업(상장기업) 코스닥시장 (2020년 ~ )
설립일 : 2001년 7월 11일
대표자 : 오광근
앱코의 자회사 콕스(COX)
a/s는 매우 끝내주는 회사 PC케이스, 마우스, 키보드로 유명한 회사 그외 헤드셋, 쿨러(CPU쿨러, 시스템 팬, 일체형 수냉쿨러), 파워서플라이가 있다
구성품
메인보드용 육각 나사 9개(기본 6 + 추가 3)
팬용 나사 32개(기본 24 + 추가 8)
PCI용 나사 8개
PCI용 슬롯 2개
HDD용 나사 8개
SSD 및 메인보드용 나사 18개
케이블타이 5개
케이스 디자인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밋밋하군요
내부 포장 전면에 있는 마크가 은근 눈에 띄네요
가격만큼 자그만한 사이즙니다
상단에 먼지필터가 없는건 다소 아깝네요 메쉬 디자인이 독특하여 좋습니다
고정을 많이해서 그런지 열려면 힘이 다소 필요합니다
전면에 먼지필터가 있습니다
하필 허브가 전면에 있어서 팬과 선이 마찰을 일으킬 수 있을거 같아 보이지만 팬 근처에 무수히 많은 구멍으로 선이 들어가서 딱히 문제될 일 없습니다
선정리가 어렵지 않게 구멍이 많이 있긴 하지만 SSD 베이가 없는건 아쉽네요 대신 전면 팬 바로 옆에 SSD를 부착 할 수 있는 나사 구멍이 있습니다 4개가 가려져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SSD 자리가 있죠 다만 메인보드의 가로 크기가 22cm를 넘긴다면 쓰지 못합니다 ㅠㅠ
왼쪽은 RC400을 끼고 어느 정도의 여유 공간이 남는지 재본 것 입니다 15~16mm 정도 남더군요
오른쪽은 측면(전면기준 우측)의 선정리 공간을 잰 것 입니다 16~17mm 하더군요
RC400이 153mm인걸 고려하면 약 170mm 정도네요
선정리 공간은 이 가격대에선 꽤 여유공간이 있는 편이죠
SSD/HDD 겸용 베이입니다 다른 베이들과 다르게 SSD가 약간 튀어 나왔습니다 덕분에 케이블이 ㄱ자 여도 문제 없이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쪽으로 장착하지 못합니다
여유 공간도 꽤 있고 케이스도 작아서 그런지 선정리하기 무척 쉬웠습니다 하지만 cpu 보조전원 케이블을 메인보드에 장착할때 매우 어려웠습니다 상단의 여유공간이 없는 탓인 것도 있지만 방열판이 사방에 있어서 간신히 꼈습니다
이 케이스는 cpu 보조전원 케이블을 미리 껴놓고 장착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외는 딱히 어려웠던건 없었습니다
ASUS STRIX 지포스 GTX780 OC D5 6GB STCOM 가로(길이) : 287mm가 문제 없이 호환이 되는군요 물론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그래도 290mm까지 여유 공간을 잡아 놓은 것 같습니다
성능 테스트
케이스 전면 중간에 두면 60~62 데시벨
케이스 상단에 올려두면 62~65 데시벨
케이스 후면에 두면 60~63 데시벨 (평균 66 데시벨)
케이스 안쪽 하단에 두면 64~66 데시벨
메모리 쿨러는 뺀 상태에서 소음 테스트 했습니다 자주 풀로드 돌기 때문에 소음이 제일 크더군요
실제 사용 소음도 60데시벨이랑 같은거 같아서 딱히 따로 재지 않았습니다
저가형 케이스 120mm LED 6팬 소음은 아무래도 쫌 크죠 소음에 민감하지 않는 분만 추천합니다 물론 멀리 두고 쓴다면 상관 없습니다
루나르 고정 RGB 팬과 전면 메쉬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케이스 그저 예쁘기만 한게 아닙니다
120mm 팬 6개를 장착해 케이스 내부에 뛰어난 쿨링 효과를 가진 케이스 이 가격대에서 유일한 120mm 6팬 케이스
아크릴도 충분히 내부 RGB 팬의 아름다움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리 같은게 맺혀 있네요 비닐이 저리 기괴하게 붙어 있진 않던데 흐음....
아무튼 서리가 맺힐 정도로 내부는 시원합니다 방과 케이스 내부의 온도차로 인해서 서리가 상당히 맺힙니다 그정도로 기본 팬의 뛰어난 냉각 능력을 볼 수 있죠
사용후기
모듈러로 바꿨어도 선 정리의 차이는 별로 없어 보이는군요 그만큼 이 케이스가 선정리에 적합하다는 거겠지요
올 블랙에 스파이 화이또!
이 파워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파워입니다 다른 파워는 소음 테스트용 하고 뺀건 안 비밀
특징
2020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상품으로 고객에게 인정받은 케이스
원가 그대로 파는 건지 의심이 드는 초 가성비 케이스
3만원 중반대에 120mm 6팬
장점
선정리가 매우 쉬운 케이스
조립 난이도도 가격에 비해서 상당히 쉬운 케이스
측면(정면 기준 좌측) 파손 걱정 없는 케이스
케이스와 시스템 팬에 별로 투자 하고 싶지 않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할만한 케이스
사용소감
역시 저가형 1위 케이스 답습니다 엣날부터 이 케이스에 눈독을 들였었는데 역시 엄청 좋네요 하지만 전 소음에 민감 하기 때문에 나중에 저항 케이블을 달아줘야 겠습니다
총평
강력 추천 하지만 소음에 민감하다면 기본 팬을 다 바꿔 껴야 하므로 그 가격까지 고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