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풀무원 / 고메 온 더 테이블
바로 요 제품입니다!
이번에 와디즈에서 펀딩을 10일 동안 무려 1459%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풀무원이라는 브랜드와 고급스러움이 펀딩의 결과를 이루어 냈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리에 큰 관심이 없는 제 관점에서도 충분한 메리트를 보여주었으니까요.
요리계의 자율주행이라고 적혀있는데 백번 공감합니다 ^^
어쩌면 평범할 수 있는 인덕션 기계에 모드로써 조절이 가능하다는 게 너무 참신했습니다.
설명은 이정도로 마치고, 직접 사용한 10일간의 느낌 말씀드리겠습니다.
( 저희 어머니께서 전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주부 25년차의 관점도 함께 말씀드려 볼까합니다. )
늘 그렇듯 언 박 싱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언 박 싱
우선은 처음 열면, 가지런한 박싱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안에 개별포장되어 가지가지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흔들린다던가 따로 노는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
" 꽉 꽉 함 " 입니다. > 합격.
구성품들입니다.
위에 또는 아래에 첨부드린 링크를 타시면 이게 한 구성품입니다.
1. 인덕션 본체
2. 그릴팬 26CM
3. 전골냄비 26CM
4. 라이스팟 18CM
모두 한 구성이며, 설명서 정도가 더 있겠습니다.
박싱하면서 조금 디테일에 놀랐던 부분도 몇개 가져와봤습니다.
소비자를 생각하는 요런 사소한 디테일이 저는 굉장히 좋게 보이더라구요.
이런 사소해 보이지만, 중요한 그런 요소들... 저는 굉장히 찬성합니다!!
제가 가전제품 전자제품 많이들 구매해보고 써보지만, 콘센트에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
아무래도 인덕션이라는 자체가 과하다면 과한 전기를 한콘센트에서 뽑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를 한 것인지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ㅎㅎ
인덕션 위 판 부분이 글라스 입니다. 긁힘방지 깔끔히 잘 해둔 점 굿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덕션만 몇십만원 하는 걸로 아는데... 냄비도 싸구려 티 전혀 안나고
제가 따로 구입한 정도 수준입니다.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서
저희 어머님이며, 요리를 잘 못 하는 저에게도 고급스럽다 느낌을
확실하게 받았던 것 같습니다.
무의미하게 구성품을 채우기 위한 것이 아닌, 확실하게 이 쿡웨어들을 사용 권장드리는 차원에서 또는
귀찮은 개별 구매 없이 모드에 맞추어 쿡웨어들도 같이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로 퀄리티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고급지다 라는 말 충분히 나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마감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사용하고 가장 외부충격에 자주 노출되는 부분은 마감이 먼저
커버가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굉장히 중요하고 외적으로나 미적으로나... 꼭~ 신경 써야 하는 부분!
퀄리티가 사진에 잘 담겼으면 좋겠습니다. 실물으로써는 너무 예뻤습니다.
사진은 잘 나온 귀여운 라이스팟입니다 ㅎㅎㅎ
필드 테스트 1차 ( 샤브샤브 )
어벤져스 느낌 있지 않나요? 뭔가 귀여운 칠리소스가 메인인 느낌 ㅎㅎㅎㅎ
인덕션을 핑계로 맛있는 샤브샤브도 해먹었습니다.
간단한 느낀점 또는 엄마주부님의 말씀으로는...
1. 생각보다 열이 잘 오른다.
( 샤브샤브 모드 : 첫 10단 가열 후 끓기 시작하면 4단으로 온도 조절 후 온도유지 )
2. 인덕션 사이즈에 맞추어 그릇 사이즈가 딱 맞아 떨어진다.
( 흔들림이 적고, 아무래도 자사 제품의 강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
엄마 고마워~~~ ♡♡♡ 어떤 요리든 척척 해주는 우리 엄마
너무 맛있었고, 간만에 동생과 젓가락 싸움도 했습니다 ! 결국은 제가 이겨서 고기 더 많이 먹었습니다~~~ 만세~
맛있는 고기도 구워봅니다.
라면도 끓여봅니다!!!
여러 요리들을 접해보았습니다. 이제 간단하게 제품 설명 과 더불어 마무리 총평 짓고 리뷰 마치겠습니다.
총 평
Good POINT
1. 자사 제품의 쿡웨어를 사용하여 딱 떨어지는 규격들.
( 엄마주부 말씀으로는 흔들림도 적고, 낙하 방지 패킹으로 안전함도 느껴진다고..)
> 공감하는 내용이며, 자사 쿡웨어의 장점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가로 알아보니,
다른 쿡 웨어들도 사용 가능하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2. 제가 제일 좋아하는.... " 고급스러운 마감 "
> 외적,미적 가장 중요한 마감...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슈퍼글라이드코팅 + 우드핸들의 조합
3. 무게 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온도 조절 및 자동화 시스템 ( 자동 온도 / 자동 메뉴 시스템들 )
Bad POINT
1. 흔들림이 아예 없진 않다. ( 이게 끓으면서 조금씩 1cm 이하로 움직입니다 )
> But 슈퍼글라이드코팅이 성공한지는 모르겠으나, 긁힘 전혀 없었습니다.
> 이정도면 양호한 수준이라고 하셨습니다.
2. 쿨러의 소음이 좀 있습니다.
> 하단부에 쿨러가 도는데 큰 지장은 없으나, 너무 예민하신 분은 피하실 정도의 소음입니다.
저는 전자제품,IT기기를 주로 다루는 리뷰어입니다.
요리에 까지 접목시킨 셋팅들을 보니 가슴이 또 설레이네요.
정말 어느 분야든 자동화가 머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04853 둘러 보러 가시죠!~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 받고, 성실히 & 저의 또렷한 주관가 가치관으로 리뷰를 마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