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는 우리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저장 장치로써 이미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4GB, 8GB, 16GB, 32GB 등 가격이 비쌌지만 요즘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괜찮은 가격으로 고용량 USB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리뷰할 USB는 실리콘파워사의 BLAZE B50이라는 제품입니다.
포장은 대부분이 종이로 되어 있으며 제품이 보관된 부분만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쉽게 뜯을 수 있고 쉽게 분리수거가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USB 3.2 Gen 1의 형식을 사용 있다고 제품 겉면에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는 USB 3.2 적용으로 빠르고 안전한 전송속도를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용량은 16GB입니다.
뒷면에는 각 언어별로 간단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한국어는 없음)
그리고 제품의 A/S 기간은 5년 이므로 믿고 사용할수 있습니다.
USB 본체는 유광과 무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깔끔한 블랙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고, 실리콘파워의 로고와 16GB의 금색 덕분에 고급 져 보이기도 합니다.
(제품은 그냥 플라스틱입니다)
SP 16GB 로고는 금색으로 각인이 되어 있는데 만져봤을 때는 따로 티가 나지 않으며 쉽게 벗겨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벗겨지지 않게 하시려면 투명 스티커(필름)을 붙여야 될 듯합니다.
제품은 옆으로 슬라이드 방식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피씨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또는 젠더를 통해 스마트폰, 기타 기기에서 사용 가능)
삽입 부는 RoHS 인증 각인이 되어 있으며 보통 USB와 다를 게 없습니다.
제품의 개봉에 대한 리뷰는 끝이 났으며 실리콘파워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실리콘파워는 "Memory is Personal"이라는 문구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언제나 당신입니다"라는 뜻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USB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수상 경력으로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USB와 여러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어서 믿고 사용하시면 될 듯합니다.
제품을 실제 사용해 봤습니다.
USB를 컴퓨터에 장착하면 "SP UFD U3"라고 인식을 하며, USB 안에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사용하지 않아서 따로 확인하지는 않겠습니다)
큰 파일을 가지고 하고 싶었으나 따로 없어서 280MB인 영상을 옮겨 봤을 때, 저의 컴퓨터 기준 43.1MB/s 속도로 왔다 갔다 했으며 시간은 대략 2초 정도 걸렸습니다.
4K 영상이나, 많은 용량의 파일을 옮긴다면 시간이 더 걸릴듯하지만 USB 3.2 GEN 1 방식이라 기존보다는 빠르게 사용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