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텔11세대의 핫한 메인보드중 하나인 ASUS사의 B560M-A 코잇을 리뷰해 보려합니다
사실 이 보드를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가 가성비가 아주 좋아서 인데요~
컴퓨터를 조립하다가 보면 항상 예산에 쪼들리고.... 최대한 고사양의 시스템을 어떻게든 쥐어짜게되죠 ㅎㅎ
그럴때 이 메인보드를 추천드립니다~
인텔 i5~i7 10세대 11세대를 사용하기에 아주 제격인 보드라 할 수 있습니다
더 고사양의 CPU인 I9이나 I7을 오버클럭 하실거라면 조금 더 고가의 제품을 선택하셔야 겠지만
오늘은 가성비 메인보드를 소개해드리는 점을 고려하고 봐주세요~
저는 우선 i7 10700f와 PRIME B560M-A 조합을 구성해보았어요
요새 i7 10700f 가격이 많이 착해졌거든요?? ㅎㅎ 무려 30만 초반대~!
11세대가 나왔지만!!! B560과 조합시~ 램오버와 전력제한해제도 되면서 가성비에 중점을 둔 8코어 i7 10700f를 선택한 것이죠!
꽤 합리적인 소비였다고 생각을 하는 중이에요~
램오버도 굉장히 잘되거든요~ 수율좋은 램은 시금치램임에도 4000mhz까지 된다는 사실~
이제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가 PCIe 4.0 연결을 제공하는것인데요
대역폭과 초고속 전송 속도를 가지고 있어 많은 파일 이동시에도 고부하없이 쉽게 처리합니다.
다만 PCie 지원은 11세대 CPU만 되기에 저는 어짜피
PCIe 3.0이면 충분해서 상관없었습니다~ ㅎㅎ
또한 앞서 시금치램도 수율이 좋다면 4,000까지도 메모리 오버가 된다 말씀드렸는데요~
다른 고성능 램을 사용하면 최대 5,000MHz까지 지원합니다.
기존 B460 보드에서 한층 진화된 모습인데요 이부분이
이모델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8개의 전력 단계,
합금 초크 및 내구성 있는 커패시터로 강력한 전력 설계와
포괄적 냉각 솔류선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고사양의 CPU도 사용할수 있게 도와주는데요~
가성비 제품임에도 I7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이유죠 ㅎㅎ
제품 구성품을 살펴볼게요.
메인보드
백패널
DVD
가이드책자
M.2 SSD 나사
SATA 케이블 X 2
수직 M.2 브라켓 (무선 랜카드 설치시? 필요한 부품)이 나옵니다
메인보드 사이즈는 24.4 X 23.4 cm M-ATX 입니다
기본사이즈 이며 제일 큰 ATX보다 한단계 아래입니다
ASUS는 독자적인 AUS OptiMEm II 기술이 적용되어 메모리 안정성 및 호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메모리카드(램) 슬롯은 4개를 지원하며 한개슬롯당 32GB
총 최대 128GB 지원합니다
게임 및 동영상 작업을 하는 유저들에게 메모리카드는 항상 많으면 좋은 다다익선이죠 ㅎㅎ
이제 기존 시스템을 제거하고 메인보드와
CPU를 갈아끼워주려합니다!
CPU는 I7 10700f 입니다 ㅎㅎ
저는 항상 CPU먼저 결합시키고 작업을합니다
많이들 그러실거에요
먼저 메인보드 CPU 핀 보호하고 있던 친구를 제거해줍니다.
인텔은 저 핀이 메인보드에 있죠 ㅎㅎ
인텔 CPU는 양옆에 홈이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하시고 잘 맞춰 주세요 ㅎㅎ
그 다음에 잘 맞추고 걸쇠를 걸어주시면 끝입니다
자 이렇게 CPU 장착이 다되었습니다~
장착을 하고 파워에 나온 CPU 전원선과 메인보드에 각종 전원선(케이스선,팬등)을
연결해주었습니다 ㅎㅎ
SATA 3 커넥터도 우측 중단부에 4개가 있고요
하단부에도 2개가 있어 총 6개나 있습니다.
M.2도 두개나 있는데 SATA 확장성도 좋아서 꽤 놀랐어요
기존 봐오던 USB 3.0 포트위치랑 달리 중단부 오른쪽에 위치해서 잠깐 멈칫 했습니다 ㅎㅎ;
독점 PCIe 슬롯인 SafeSLOT Core와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현재 나온 그래픽 카드의 규격에 맞추어 PCIe4.0을 적용하고 점점 무거워지는
그래픽카드를 좀 더 튼튼하게 지지하기위해 금속재질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부하에 잘 견딜수있게 디자인되어 1660을 쓰는 저로선 따로 지지대를 안해줘도 될것같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표시된 부분에 m.2 브라켓과 안테나 커넥터를 연결하면 무선와이파이를
사용할수있는데 별도로 사야하는 제품입니다.
표시한 부분들이 SATA3 위치입니다
하단부에 SATA3와 케이스 전원선등이 집중 되어 있어서
보기 싫은 선들을 숨기기 좋았습니다
써멀 바르고 수냉 쿨러를 장착해주면 거의 다 끝나가네요
전원부 방열판과 m.2방열판도 실버색상이라 전체적인 시스템과 조화가 좋네요~
완전 흰색은 아니라도 비슷한 느낌이라 핑크& 화이트 느낌이라서요 ㅎㅎ
장착 완료 그래픽카드까지 잘 장착해주었습니다
전원도 잘 들어오는걸 확인했습니다 ㅎㅎ
만약 전원이 안들어오면 메인보드에 Q-LED 기능을 통해 바로 진단이 됩니다
지금은 정상 작동하여 불이안들어 오지만 문제시 BOOT(초록), VGA(백색)
DRAM(주황) ,CPU(빨간)순으로 적혀있는데 문제가 생긴 항목에 각 색의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뒷면 포트를 보시면 그래픽 카드없이 인텔 내장그래픽 사용하시는 분들은 위 상단에
HDMI 2개와 DP 포트가 있기때문에 듀얼모니터 ,트리플모니터 까지 사용가능하며 USB
포트도 여러개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력제한 해제 & 램오버
처음 부팅시 DEL 키를 연타해서 BIOS를 진입해줍니다!
들어가면 Ezmode이기 때문에 F7을 눌러 어드밴스 모드로 들어가주시고 보기편하게
시스템 언어 설정에서 korean으로 바꿉니다
다음은 Ai Tweaker에 들어가서 메모리 주파수를 가볍게
DDR4-3200MHZ으로 바꿔봅니다.
그다음에 아래항목 DRAM 시간제어에 들어가서
타이밍을 16-16-36 정도로 바꿔주시고
DRAM REF 주기 시간은 560정도 값을 줬는데
적정값을 잘모르겠어서 그냥 Auto로 두시고 진행합시다
그다음은 DRAM 전압 1.35적용해줍니다!
이렇게 해주시면 램오버는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다음은 전력제한 해제 입니다
전력 제한해제는 인텔 cpu가 가진 온전한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건데요
i7 10700f의 올코어 가 4.6이상으로 작동하려면
필수라 해서 설정해주었습니다
Ai Tweaker의 내부 CPU 전력관리 모드로 들어간뒤
CPU 코어/캐시 전류 제한 최대 255.75
(사실상 저기다 9999넣으면 최대치인 255.75가 됩니다
ㅎㅎ)
장기간 패키지 극한전력 4095 (값외우기 귀찮으니 9999 치시면 되요)
단기간 패키지 극한전력 4095 (값외우기 귀찮으니 9999 치시면 되요)
이렇게 하시고 f10 눌러 저장하고 종료하시면됩니다!
끝!
그담은 잘됐나 확인해야죠???
tm5라는 램 오버 테스트 프로그램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주세요
구글에 tm5라고 치시면 많이 나와요!
하실때는 Hwmonitor를 받으셔서 cpu 온도도 잘 체크해주시구요!
저는 11주기 까지 이상없이 통과했으며 CPU도 온도가 60도 언저리로 잘유지됐는데
사진을 안남겨뒀네요 ㅜㅜ
3200mhz 는 아주쉽게 안정화가 성공했구요
위 사진은 3600mhz 도전 중인 모습입니다
위 방법과 같이 메모리주파수 값을 3600mhz
dram 시간제어 값을 16-16-36 에서 18-20-42로 바꿔주고 진행했는데
바로 성공해서 내친김에 3866MHz까지 시도했습니다
18-21-42로 11주기 이상 이상없이 통과 했습니다
다만 DRAM COMMAND 모드가 1N으로는 통과가 안되서 2N으로 바꿔줬습니다
CPU 온도도 아주 좋고 시스템도 안정화가 잘됐습니다
B560m 보드가 아닐때는 사실상 3400정도가 한계였던 램인데 좀 만 더 잘
조절하면 4000도 될것 같습니다
시금치도 아닌 그냥 감성으로 산 OCPC 핑크램이였는데
뭔가 감성램을 재발견한 하루였네요ㅎㅎ
이렇게 램오버도 잘되고 성능도 준수한
B560M 보드와 인텔 i7 10700f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