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의 가장 키포인트

이것만 알면 된다!

축, 스위치, 각인, 프로파일

축, 프로파일, 각인방법,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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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기계식 키보드는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분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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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방식 : 타건감이 뚜렷하고 찰칵찰칵 소리가 크다. (청축)

넌클릭 방식 : 타건감이 뚜렷하고 소리가 작다. (갈축)

리니어 방식 : 반발력이 세고 소리가 거의 없다. (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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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축 종류에 따라

청축, 적축, 갈축, 흑축, 백축, 광축, 회축, 녹축 등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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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축

방식: 클릭 타입 키압: 50g(±15g)

대부분의 PC방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로, 키 입력 시 찰칵찰칵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키압이 높은 편이라 장시간 타이핑을 하기에는 부담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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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축

방식: 리니어 타입 키압: 40g(±15g)

키압이 낮아서 끝까지 누르지 않아도 입력이 쉽게 된다.

누른다는 느낌이 막연해서 처음 사용할 때 오타가 잦을 수 있다.

기계식 키보드 중 소음이 가장 적은 편에 속하여 사무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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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축

방식: 넌클릭 타입 키압: 45g(±15g)

확실한 타건감을 갖고 있으나 청축의 찰칵찰칵 소리를 제거한 스위치이다.

청축의 타건감과 적축의 적은 소음을 동시에 갖고 싶은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스위치이다.

청축과 적축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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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축

빛을 이용하여 입력을 감지하기 때문에 물과 같은 이물질로 고장이 잘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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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

키캡의 높이와 열 배치, 키의 모양을 통틀어 프로파일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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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키캡에는 대표적으로 다음의 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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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프로파일 cherry

현재 기계식 키보드를 대표하는 체리사가 사용하는 키캡의 높이 기준이다.

일반적으로 키보드 매니아들이 사용하는 커스텀 키캡[34]은 거의 모두가 이 높이를 따른다.

단점으로는 스위치가 역방향 간섭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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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M 프로파일 (CK104)

거의 대부분의 기성품 기계식 키보드에서 사용하는 높이 규격으로,

키캡교체를 하지 않고 순정 상태로만 사용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누르는 키캡

역방향 스위치에도 간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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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연료승화

키캡에 고온으로 염료를 승화(프린팅)하는 방식

수동이라 각인 위치가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단, 각인의 모양에 제한이 없고

각인 품질에 따라서 또렷하기, 색상, 번짐 등이 가지각색입니다.

반영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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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사출(이색사출)

금형으로 키캡을 바탕색, 각인색으로 나눠서 따로 사출하는 방식

이 방식은 금형으로 각인 위치가 정해져있어서 고정적인데에 반해

각인의 모양또한 고정적이고 제작 방식이 까다로워서 굵기나 크기가 제각각

장점이라고 하면 재질의 다양화

특히 RGB등 키보드에 조명이 있을경우에 광량표시되는 정도가 높게 할 수 있다.

다만 주로 ABS제품군이 많다 (키캡이 잘 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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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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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테뮤<카일<체리 스위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게이트론 스위치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다.

체리 스위치 가격이 부담된다면

가성비로 게이트론 괜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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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선 청축을 많이 사용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소음이 커서

클릭감이 있지만 소음이 덜한 갈축이 더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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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레인보우LED가 아니었지만

LED 모드가 다양하고 하단RGB BAR도 이색적으로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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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스테빌라이저 적용되어있지만

윤활은 조금 더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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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격대 키보드에 비해 흡음처리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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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스에서 자체 개발한 ABS 이중사출 키캡사용

-> 반영구적이지만 ABS므로 시간이 지나면 광이 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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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센스가 있는

높이조절이 고무로 씌워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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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섭도 인정한 콕스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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