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입니다. 따로 조립할 필요없이 완전히 조립된 상태의 보국 에어젯 써큘레이터 입니다.

그 외 보관용 파우치와 사용설명서,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항공기 엔진을 모티브로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비행기의 엔진과 거의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나요? 엔진과 닮아 더욱 바람도 강할 것 같아요.

전면입니다. 9엽날개를 적용하여 바람을 더욱 부드럽고 멀리 보내줍니다.

터치형 버튼을 적용했으며 바람은 총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1~4단계 바람세기에 추가로 유아풍/터보 모드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하회전/좌우회전, 에어순환, 타이머 기능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리모컨이 동봉되어 있는 써큘레이터로 모든 기능을 리모컨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럼방지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전원 코드를 연결하면 패널 중앙에 현재 온도가 표시됩니다.

전원을 켜면 바람세기를 표시해주는 부분에 LED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상하회전/좌우회전을 선택하여 작동할 수 있습니다.

좌우/상하 각각 동작도 가능하며, 좌우회전은 65도 상하회전은 45도까지 가능합니다.

에어순환모드를 사용하면 빠른 공기순환을 위해 터보모드로 작동하며 상하회전, 좌우회전까지 동시에 작동하여 집 안의 공기를 환기시켜줍니다.

그 외에도 유아풍과 터보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아풍은 1단 바람세기보다 더 부드럽고 은은한 바람을 제공하며, 터보모드는 4단계보다 더욱 강력한 바람세기로 작동합니다.

특히 유아풍은 매우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제공하여 어린 아기들이 잘 때, 조용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직접 소음을 측정한 결과입니다.

창문을 다 닫고 아무런 소리가 없는 집은 40dB정도로 측정이 됩니다. 1단계로 작동시켰을 때 소음도 40dB로 측정이 됩니다. 즉 유아풍은 더 조용하게 작동이 되겠죠?

그리고 2단계와 4단계 바람세기에서의 데시벨 측정입니다.

53dB, 63dB로 측정이 됩니다. 4단계 바람세기에서도 63dB수준밖에 되지 않는 상당히 조용하고 강력한 보국 에어젯 써큘레이터입니다.

바람세기도 멀리까지 바람이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면 1~12시간까지 꺼짐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기둥 후면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 높이 800mm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가 사용한 색상은 화이트&그레이(BKF-25WHCB01) 제품인데요.

깔끔해서 화이트톤의 저희집 인테리어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그레이 제품 외에도 화이트&블랙(BKF-2511CB), 블랙&그레이(BKF-2596CB) 등, 5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맞게 색상을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강한바람에 비해 상당히 조용한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3D입체회전을 사용하면 방안 전체에 바람이 순환되는게 몸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보통 써큘레이터라면 앉은뱅이 형태의 높낮이조절이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선풍기처럼 스탠드형으로 높낮이 조절까지 되서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동봉된 파우치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보국 에어젯 써큘레이터입니다.

아이가 있는 분들은 은은한 유아풍을 사용할 수도 있고 빠른 환기를 원하시면 에어순환기능과 터보풍으로 강력한 바람까지 사용가능한 다재다능 보국 에어젯 써큘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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