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받은 제품이며 10일간 직접 사용해 보고 적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주아주 예쁜 가정용 칫솔살균기 루오딘 UV-C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지금까지 저는 집에서는 다X소에서 산 5천원 짜리 살균기와 회사에서는 

타사의 칫솔살균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좋은 기회가 되어 루오딘 칫솔살균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운을 갖게 되었습니다. 

먼저 다X소 칫솔살균기에게 안녕을 고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디자인, 크기, 성능, 만족도 그리고 배터리 성능까지도 

밀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수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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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딘은 외형에서 보시다시피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라 아무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고 세워서 보관하기 때문에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혁신적인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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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가 있고요 이번에 리뷰를 하게 된 대상은 화이트입니다. 

블랙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는데 핑크색도 있으면 어떨까 하네요

외형은 동글동글하게 생겨서 겉면에 LUODIN이란 로고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에는 LED가 발광부가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부분에는 구멍이 있는데요 물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배수를 위한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흰색으로 고무가 붙어져 있어

바닥에 놓이면 잘 밀리지 않고 고정력도 강합니다.

루오딘은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가 많이 쓰는 USB-C 타입 포트로 충전할 수 있고

사용을 위해서 전원 버튼을 2초간 눌러주면 불이 들어오고

3분간 살균을 시작하게 됩니다.

살균 시작을 하게 되면 보라색 안쪽에는 불빛이 들어오고

바깥에는 파란색 불빛이 들어오는데 보고 있노라면

영롱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특히나 어두운 곳에서 보면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비주얼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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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불빛만 들어오는 거 아냐? 하시겠지만 내부에는

오존 FREE에 수은도 없어 친환경 UV-C 램프가 있어

3분간 99.9%의 칫솔균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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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전원버튼이 왜 있을까 했는데 휴대 도중에 켜질 우려에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보통 커버를 열고 닫고 했는데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는 것도 익숙해지니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같이 판매되는 깨끗칫솔인데요 타사의 칫솔을 쓰다가

깨끗칫솔을 처음 썼을 때 와~하고 놀랬습니다.

엄청 부드러운 느낌이고 그립감도 굉장히 좋습니다.

3,400개의 풍부한 칫솔모가 배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0.02mm 미세모와 0.18mm 탄력모의 조합으로 기분좋은

양치감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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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부분의 파란색 LED가 그저 뽐내기 위한 디자인인 줄로만 알았는데

작동상태와 배터리 상태를 표시해 주는 인디게이터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배터리가 없을 땐 빨간색으로 빠르게 깜빡이고 충전할 땐 천천히 그리고

계속 켜져 있으면 충전이 완료되었다는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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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되면 이렇게

루오딘을 한 번 더 흔들어서 작동시킬 수 있어요.

그냥 전원을 켠 채로 사용하다가 살균을 할 때에는

흔드는 습관으로 사용을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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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딘에 최적화 된 깨끗칫솔 이외에도

다른 회사의 칫솔도 물론 사용 가능하답니다.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여서

청소가 필요할 때도 있는데 세척이 가능한 부분은

다른 칫솔살균기들과는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그냥 전원 끄고 흐르는 물에 씻겨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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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라이프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그리고

1인 가구나 가족끼리 공통으로 사용해도 좋을

사용자가 편리하고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루오딘 칫솔살균기였습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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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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