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준성진아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마이크로닉스가 국내 소비자의 취향에
맞도록 개발한 기계식 스위치입니다.
일반적인 키보드만을 사용하다가 이번에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는 처음 사용해 보는데요.
딸각 거리는 느낌과 약간 붕 떠있는듯한 느낌은 아직 적응이 안되는 것 같네요.
좀더 사용하다 보면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먼저 배송 상태를 살펴 보면 택배 포장 박스 겉면에 문구가 기분을 좋게 하네요.
“소중한 우리 고객님 택배”
택배가 도착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가
택배를 받고 다시한번 기분이 좋아 졌네요.
내부에 패키지 박스에 한번더 에어캡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파손 없이 깨끗하게
배송 받을수 있었습니다.
패키지 박스 상단을 살펴보면 깔끔한 디자인의 마이크로닉스 MANIC X100 키보드의 실제
디자인이 인쇄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에 대한 기본 스펙과 특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패키지 커버를 열면 제품 기스 예방을 위한 보호 비닐과 완중체로 고정 되어 있습니다.
내부 구성품으로는 키보드 본체, 설명서, 키캡 리무버가 들어 있습니다.
리무버는 빼고 사진을 찍었네요.
간단 제품 사용 설명서를 보면
- 6키 ↔ full Key 전환
- W. A. S. D 방향키 전환 기능키
- LED 백라이트 변경
- LFD 효과 변경
- 6가지 게이밍 백라이트 모드
- 사용자 지정 LED 사용
- 멀티미디어 기능 지원 등 다양한 효과를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설명서가
동봉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를 살펴 보겠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X100 키보드의 배열은 104 KEY 풀 배열 제품입니다.
슬림한 스타일의 플라스틱 상판과 블랙 키캡의 조합이 깔끔하네요.
마이크로닉스 로고가 눈에 들어오네요.
N, C, ,S 상태 표시등이 있습니다.
키캡의 각도는 사용이 편리하도록 스탬스컬쳐2 방식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케이블은 노이즈 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면은 총 5군데의 미끄럼 방지 고무가 부착되어 있네요.
높이 조절은 1단계만 할 수 있습니다.
2세대 MANIC 스위치는 6천만회의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갈축은 키 입력시 가볍고 구분감이 살짝 있는 넌 클릭 타입의 스위치로 일반적인
작업 용도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X100 키보드의 리뷰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ABS 이중사출 키캡을
사용하고 있어 오랜 기간 사용해도 깨끗함을 유지할수 있고, 1000Hz 플링레이트 게이밍에
적합한 빠른 반응속도, 자연스럽게 타이핑이 가능한 스탭 스털처 2적용, 화려하고 다채로운
5가지 백라이트 모드 등 다양한 기능에 2만원 초반의 가격대는 지금 까지 기계식 키보드를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유저분들에게 입문용으로 가장 적합할 것 같은 가성비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라는걸 느꼈습니다.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비쉐라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