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에서 써멀구리스를??
써멀구리스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은 아니었지만
고사양이 되어가는 컴퓨터 시장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써멀구리스는 이제는 합리적인 제품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이에 맞게 마이크로닉스는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닉스? 마이크로닉스는 파워제품으로 자주 만나는 회사인데 써멀구리스가 나왔다고?
하는 마음이 먼저 들었다. 써멀구리스? 스펙으로 본다면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스펙이었다.
가격까지 매우 착하다.
같은 열 전도율을 가진 최상급 서멀에 비해 절반수준의 가격을 보여준다
4000원대 제품이라 외관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관이었다.
다른 타 제품의 경우 비닐 팩에 넣어오기도 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다.
주걱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품 자체는 가장 대중적인 주사기 방식이다.
바로 쿨러를 제거 한 후 서멀 교체 작업을 진행 하였다.
CPU: 5600X
(47.5배수 1.25V)
쿨러: RC400
콩알만 하게 짜준 후
이렇게 주걱으로 잘 펼처서 발라주도록 한다.
추가로 구석구석 잘 발라 주었다.
점성은 그리 높지는 않았으며 뻑뻑한 느낌이 조금은 있었다.
쿨러를 장착 한 후 곧바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5600X를 3D MARK 프로그램의 타임스파이 후 온도 테스트를 진행
교체 전
약 5%온도가 하락하게 되었다.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퀘이사존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