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에서 출시한 가성비 PC 케이스 잘만 N4 i40 사용해 보았습니다. PC 케이스 체험단은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기는 합니다. 이유는 시스템을 전체를 다 갈아엎어야 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열정이 많이 부족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없습니다만.. 이번에는 구형 부품들을 모아서 1대의 PC를 만들어야 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PC 케이스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 제품은 사용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많이 담았습니다. 측면 강화유리 그리고 RGB 팬을 가득가득 담고 소음까지 생각해서 전면 140mm 팬으로 구성한 제품입니다.
상단은 먼지 필터는 마그넷 탈부착 방식이 되겠습니다.
USB3.0과 2.0 포트 구성의 3개 조합이 되겠습니다.
하단은 비슷비슷한 가성비 디자인이네요
조립 먼저 하고 소개해 보겠습니다. 설치 가능한 메인보드는 ATX 시스템까지는 조립 가능합니다.
총 6개의 RGB LED 팬 구성입니다만 저는 1열 쿨러가 있어서 후면 배기쪽에 팬을 떼어내고 라디에이터를 장착한 경우입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과연 전원 방식을 어떻게 구성했느냐인데..
예상했던 대로 팬 속도 조절은 되지 않는 방식 전원 연결입니다. 메인보드에 연결해서 PWM 설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140mm 전면 팬 조합으로 정숙성 있게 구성했다고 하니 믿음을 가지고 한번 확인해 보죠
PC 조립된 상태에서 컴퓨터 케이스에서 메인보드 드러내지 않아도 쿨러 교체는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 및 스토리지 장착은 파워 앞쪽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죠
와아...눈뽕 *>*
3만원대에서...ㅎㅎ 의외로 이게 엄청 화려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럽다는 느낌
엄청 화려합니다. 생각 그 이상으로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정숙합니다. 잘만 이라는 브랜드 달았으니 소음이 심하면 출시를 많이 고민을 했겠죠
3만 원대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하면은....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측면 강화유리의 깔끔함
140mm 전면 팬과 총 6개의 팬 구성을 통한 정숙성과 온도 등을 모두 잡았네요..
딱 이 정도..... 음... 아무래도 가성비 케이스인 만큼 케이스 자체의 무게가 덜한 편이고 새시 두께 자체가 얇아서 오는 단단한 맛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것이기보다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서 최대의 만족을 느끼기 위한 구성으로 담은 잘만의 N4 i40 강화유리 PC 케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