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이노입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조립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립한지 엄청난 시간이 흘렀지만, 작년 메인보드의 고장으로 중고 메인보드로 교체를 해줘서 아직도 짱짱하게 잘 돌아가고 사용하고 있네요. 그런데 케이스가 너무 옛날 케이스입니다. 크기도 크고 무겁기도하고,,, 물론 다양한 기능이 있는 케이스이긴하지만 이젠 무쓸모네요!! 그래서 좋은 기회에 좋은 케이스로 새옷을 입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앱코 베놈 강화유리 루나르 120F 레인보우 케이스입니다. 색상은 블랙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 케이스를 선택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다나와 히트브랜드 상품으로 오랜 시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스이기 때문인데요, 왜 그런지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자구요!!!

NCORE 베놈 미들 타워 케이스는 전면 3개, 상단 2개, 후면 1개 120mm 루나르 레인보우 팬이 적용되었으며, 그래픽카드 장착 가능 최대 길이는 305mm이며, CPU 쿨러 장착 가능 최대 높이는 163mm, HDD 최대 2개, SSD 최대 4개 장착이 가능한 미들 케이스입니다.

앱코 베놈 강화유리 레인보우 케이스는 미들타워 사이즈의 케이스이며, RGB 레인보우 팬이 6개나 달려있는 아주 이쁘고 화려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쁘고 화려하게 LED 빛이 있는데 다 가릴 수 없기에 옆면(케이스 정면을 기준으로 왼쪽)이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화려한 LED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강화유리케이스입니다.

앱코 베놈 강화유리 루나르 120F 레인보우 케이스의 앞뒤좌우 모습입니다. 처음 박스에서 느껴지는 것이 '크다'였는데, 내부를 열어보면 측면에 완충제가 있어서 박스가 컸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강화유리 케이스다보니 안정적으로 포장을 하지 않으면 상상도하기 싫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전면 하단부에는 로고가 위치해 있고, 메쉬 디자인으로 레인보우 쿨린팬과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튜닝의 멋스러움은 물론이며 강력한 쿨링 효과까지 느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좌측 측면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 보다 생생하게 사용자의 멋진 시스템 구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가장 편리한 위치인 상단에 멀티미디어 포트 Power Butten / HDD, POWER LED / HD AUDIO / MIC / USB 2.0 2EA / USB 3.0 / Reset Button 를 적용하여 본체가 책상 아래에 위치하더라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먼지펄터가 적용이 되었는데요, 마그넷 타입으로 탈부착이 쉽고, 분실의 위험도 적습니다. 상단에 적용된 필터는 메쉬 타공 디자인의 필터입니다.

하단에도 역시 탈부착이 가능한 필터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마그넷이 아니며, 필름형 타공 디자인의 필터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또한 케이스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는 견고한 받침대가 각 모서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정숙성과 공존하는 쾌적한 냉각 설계로 120mm 루나르 레인보두 팬이 전면에 3개, 상단에 2개, 후면에 1개 총 6개의 팬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어 있어서 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배출하여 쾌적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을 갖춘 케이스입니다.

후면 팬은 3핀을 채택하여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CPU의 온도에 따라 팬속도가 조절이 됩니다. 이에따라 팬의 LED 또한 팬 속도에 비례하여 광량이 달라지기때문에 메인보드의 BIOS 세팅에서 후면 팬의 속도를 조절하여 LED 광량도 함께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앱코 베놈 강화유리 루나르 120F 레인보우 케이스의 후면은 기본에 충실했습니다. 후면에 120mm팬이 기본 장착이 되어 있으며, 하단에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하여 스마트한 쿨링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하단에는 HDD & SSD 멀티조립가이드 1개, 케이스 하단부 HDD or SSD 베이 1개가 있어 최대 2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며, 케이스 내부에는 ATX / M-ATX / Mini-ITX 규격의 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SSD 베이 2개로 SSD 최대 2개 장착이 가능하여 본 케이스에는 HDD or SSD를 최대 4개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선정리홀과 케이블 선정리 공간이 있어 깔끔한 내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시스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메인보드의 포트들이 위치하는 곳과 PCI 슬릇 가이드가 7개 있으며, 슬롯 가이드 커버도 있습니다.

하단에는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과 HDD, SSD를 놓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HDD or SSD를 2개 조립이 가능합니다.

케이스 상단에 있는 멀티미디어 포트와 메인보드와 연결하는 케이블이 있으며, 후면의 팬을 제외한 전면부와 상단의 레인보우 쿨링팬의 전원단자는 미리 결합이 되어 있어서 파워서플라이에서 전원공급단자 1개만을 연결해주면 모든 쿨링팬에 전원이 공급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 HDD, SSD 옮겼고, 케이블 모두 연결했고, 깔끔히 정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전원을 연결하고 Power Button을 누르는 순간 120mm 루나르 레인보우 쿨링팬이 돌아가고 LED가 아주 이쁘고 화려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데스크탑 케이스에서 LED가 안 들어온다면 앱코 베놈 식스 LED 강화유리 케이스 추천합니다. 또 가성비가 뛰어난 컴퓨터 케이스를 찾으신다면 앱코 베놈 식스 LED 강화유리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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