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의 완성
조명교체 이야기입니다.
요즘 콩쥬아범이 귀찮아해서 셀프 조명 달기는 잘 하지 않는데,
도저히 거실등은 두고 볼수가 없어서 밝은 솔라루체 조명으로 교체했어요.
기존 콩쥬네집 거실등은 예전에 한참 유행이던 등으로,
#LED거실등 이긴 하지만 뭔가 불안정해 보였어요.
예전에 교체할 때 도배를 다시 할 수 없어서 지저분한 윗부분을 아크릴판으로 덧대었는데,
볼때마다 불안해서 교체해야지 교체해야지~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답니다.
솔라루체 더 보드레 LED조명으로
LED 거실등 셀프 교체
이번 기회에 아크릴판도 다 떼어내고 좀 더 미니멀한 LED조명으로 교체 결심~
솔라루체 더 보드레 LED거실등으로 바꾸었답니다.
솔라루체는 LED조명 제조업체로 공공기관과 조달쪽에서 유명해 더 믿을 수 있고,
밝고 깨끗한 조명으로 많은 초등학교와 관공서 등에 설치되어 있어요.
7호선 라인은 모두 솔라루체로 설치되어 있을정도로 많은 관공서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AS가 좋아서 일반 소비자도 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기존 조명을 떼어낸 자리인데, 이전에 설치할때도 저 까맣게 먼지가 쌓인 부분이 닦이질 않아 골치였어요.
이번에 가지고 온 솔라루체 더보드레 조명은 넓은 형태의 3개의 사각 조명이라 저 까만 부분을 다 가릴 수 있어 좋겠더라구요.
조명설치 과정은
전동드릴, 앙카, 드라이버 등을 준비한 후 3등용 거치대 먼저 벽에 부착해 주어요.
천장의 전선을 브라켓 구멍 사이로 통과시켜 주고,
나사를 사용해 브라켓을 벽에 고정시켜 줍니다.
전선을 단자대에 연결시키고 등기구 전선 구멍을 통과시킨 후
나비 너트를 이용해 체결을 해 주어요.
윈도우 커버를 등기구에 맞춘 후 잠금장치를 돌려서 등을 잠가줍니다.
차례로 세개의 등 체결 완료.
사실 콩쥬아범이 설치해서 전 접지선은 어떻게 체결했는지 설명이 어렵지만
솔라루체 유튜브를 보면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셀프 조명 설치 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스위치 온
생각보다 찍기 어려운 조명.
조명에 촛점이 맞으면 이렇게 주변이 모두 까맣게 보이네요.
낮에 다시 찍어본 솔라루체 LED 거실등
밝은곳에서 보니 더 군더더기없이 심플해요.
기존 등은 구가 여러개인데도 좀 어두워서 밤에는 좀 답답했는데,
이건 확실히 밝기도 밝고 눈의 편안함도 다르네요.
정면으로 바라봐도 눈에 자극도 별로 없고 굴절이나 번짐없이 깨끗해요.
믿을 수 있는 LG LED조명과 프레넬 렌즈를 사용해 후배광을 형성하고 밝고 균일한 빛이 특징이예요.
단순한 디자인이 아닌 옆쪽에 로즈골드 라인이 있어 더 유니크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기존 등은 혹시나 우리 콩쥬가 줄넘기나 줄 같은걸 장난으로 흔들다가 걸리면 어쩌나 볼때마다 불안불안했는데
이건 벽에 딱 고정되어 있으니 훨씬 안심돼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LED거실등
솔라루체로 집이 훨씬 더 밝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