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책상이 말이죠.

날이 갈수록 뭐가 많아지고 지저분해지는게 보였어요...

세상에..

1200짜리 책상에 27인치 모니터가 2대라...

모니터받침대가 2대지 뭐에요..

게다가 선물받은 무드등들이 하나 둘 늘다보니 책상에 자리가 없어졌어요..

뭔가 더 올리고싶어도 올릴 공간이 없던 찰나였죠..

​

게다가 모니터받침대의 높이는 고정이라 제 눈높이에 맞추는게 힘들었어요.

왼쪽 모니터암도 결국 받침대에 맞추게 되어 약간 자세가 이상했었어요.

책상의 공간이 달라졌죠.

​

모니터 밑 공간을 막고 있던 모니터받침대가 사라짐으로 인하여 책상 활용 공간이 넓어졌어요.

​

그덕에 여러가지를 더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고 할 수있는데 안올려야죠..

​

그냥 깔끔함!

저기서 더 올리는걸 예상한다면 노트북 정도겠죠.

​

노트북을 올리고 모니터를 위로 올리는 형태도 괜찮을 거같아요.

​

모니터암을 사용하게 되면

1. 좌/우로 배치하여 옆으로 쓰는 경우

2. 상/하로 배치하여 위아래로 길게 쓰는 경우

모두 누릴 수 있는데요.

​

주식하시는 분들 보면 6개씩 쓰고 하는거 신기했어요...

위에 넷플릭스를 틀어놓고 쓰면

옆에 틀어놓으면 고개를 돌려야하는데 위에 다니까 눈동자만 올리면 되서 편하더군요!...

오랜시간 높이가 안맞게 모니터를 보게 되면 자세가 이상할텐데요.

이때 모니터암을 이용하게 되면 눈높이에 맞게 딱 !

올바른 자세로, 편하게 모니터를 볼 수 있겠죠.

​

그때 모니터를 움직이게 될텐데요.

​

타 제품 같은경우, 장력 조절부가 있어 수동으로 장력을 조절해가며 불편함이 있었지만,

BMA-2같은경우는 셀프 밸런스 기능이 있답니다.

​

모니터를 거치한후, 모니터가 아래로 내려가거나 위로 튀어 올라가는 등

모니터가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가끔있는데요.

​

이걸 막아주는 셀프 밸런스 기능으로 안전하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또한, 각도 조절도 자유로운데요.

각도 전환으로 세로형 화면을 볼 수 있어요.

​

세로형화면이 뭐가좋냐.. 하면

저같은 경우는 전자칩의 DATASHEET를 많이 보는데요.

그때마다 수많은 PDF 파일을 봐야합니다.

​

그때 한화면에 많은 양이 나와 훨씬 편하더라구요.

휠을 혹시시키지않아요..

​

제 컴퓨터 옆에는 침대가 있어요..

​

매일 침대에서 유튜브보고 넷플릭스보고 하는데 작은 핸드폰으로만 보면 눈건강에 좋지못하잖아요?

​

그때 이렇게 돌려쓰는거죠..

BMA-2를 장착 해보았는데요.

​

1. 혼자서 금방가능한 편리한 설치

2. 장력조절이 필요없는 셀프 밸런스기능

밤에 금방 설치까지 마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본사용기는 카멜마운트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