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게임할 때 사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어떤 제품으로 겜을 즐기시나요? 게임은 눈에 보이는 것도 당연 중요하지만 옛날 game이면 모를까 요즘은 사운드가 없으면 게임을 재미지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특히 제가 즐겨 하는 배그 할 때는 더더욱이요! 그래서 모바일 게임할 때 늘 쓰던 헤드셋으로 game을 했었는데 여름에는 덥고 무겁더라고요.
그래서 얼마 전 지인에게 가성비 좋은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받은 디알고 GT03으로 게임하니까 가볍고 몰입감 제대로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또 RGB LED 효과로 멋스러움이 더해져 방구석 프로게이머가 된 기분이었어요. ㅎㅎ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 색상은 총 3가지로 블랙, 화이트, 옐로 컬러로 나왔더라고요. 저는 블랙 컬러라 RGB LED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옐로 컬러도 포인트로 너무너무 이쁠 것 같아요. 집에서 게임하긴 좀 아쉽고 밖에 나가서 뽐내기 좋은 너낌!! ㅋㅋㅋ
제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추천하는 디알고 GT03의 구성품은 충전 케이스와 이어폰 한 쌍, 이어 팁 3쌍, C 타입 충전 케이블 그리고 사용자 매뉴얼로 되어있답니다.
이미 기본적으로 이어 팁이 장착되어 있고 여유분의 이어 팁은 총 2쌍으로 왔어요. 본인 귀 사이즈에 맞게끔 이어 팁을 장착하면 더 편하게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충전 케이스는 무광에 밋밋하지 않은 디자인이라 방패나 전투 무기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케이스를 오픈하면 본격적으로 작전에 투입되기 전 무기를 장착하는 말도 안 되는 혼자만의 상상을 또 하게 됩니다. 장시간의 게임은 건강을 해칠 수... :-0
감각적인 RGB LED
충전 케이스에도 RGB LED를 지원해 케이스를 열면 사이드에 RGB LED가 다양한 색상으로 바뀌고 배터리 용량으로 나타내기에 딱 나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이야! 하는 느낌이에요.
C타입 지원과 고용량 배터리
C타입 충전 포트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로도 충전이 가능해서 혹시 디알고 전용 케이블을 잃어버렸다 해도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서 충전하면 된답니다. 또 이어폰 배터리 용량은 50mAh, 충전 케이스는 5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사용해서 충전 케이스를 약 1.5시간 완충 후에 최대 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배그에서 끝까지 살아남았다는 가정하에 대략 12판이나 더 할 수 있답니다. ㅎㅎ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은 61g 무게로 가벼워서 헤드셋 착용하다가 디알고 써보면 게임할 때 이어폰하고 있는 느낌이 안 들더라고요.
블루투스 5.0
그리고 최신 사양의 5.0 블루투스를 사용해 일반 이어폰은 200ms의 속도를 사용하는데 DRGO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은 약 60ms의 낮은 지연 속도로 페어링 및 조작 속도가 빠르며 게임할 때는 정확한 타이밍에 효과음이 들려 게임 진행 시에 답답함이 없더라고요.
듀얼모드 지원
· 전원 켜기 · 전원 끄기 |
2초 길게 터치 8초 길게 터치 |
· 전화 받기 · 전화 거부 · 전화 종료 |
한번 살짝 터치 2초간 길게 터치 한번 살짝 터치 |
· 재생 / 멈춤 · 다음 트랙 · 이전 트랙 |
한번 짧게 터치 오른쪽 이어폰 3번 터치 왼쪽 이어폰 3번 터치 |
· 볼륨 크게 · 볼륨 작게 |
오른쪽 이어폰 2번 터치 왼쪽 이어폰 2번 터치 |
· 시리 |
4분 짧게 터치 |
· RGB LED ON · RGB LED OFF |
5번 짧게 터치 |
또 이어폰 위쪽을 터치해 통화, 음악 재생 및 다양한 컨트롤을 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전 사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일반 모드와 게임 모드로 듀얼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이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하는 이유 중에 하나였거든요. 게임 모드를 시작하려면 3초간 터치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RGB LED가 켜지고 RGB RED 끄려면 다시 5번 짧게 누르면 되고요. 게임 모드를 종료하려면 약 3초간 터치 버튼을 길게 누르면 RGB LED가 꺼지기 때문에 게임을 안 할 때는 이런 방식으로 일반 모드로 돌아가면 된답니다.
자동 페어링
최초 한 번의 페어링을 했다면 그 이후에는 자동으로 빠르게 페어링이 된답니다. 처음 페어링은 충전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면 블루투스 목록에 기타 기기로 DRGO-GT03이 목록에 나타나요. 그다음 DRGO-GT03 터치 한 번이면 페어링이 완료돼요. 페어링이 너무 간단해서 이제 유선이어폰이 더 불편하게만 느껴지네요.
그리고 귀가 작은 편이라 안 맞을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어폰 사이즈가 저랑 잘 맞더라고요. 우리 이웃님들이 보시기에도 제 귀에 딱 맞는 느낌이죠? 게임할 동안 딱 붙어서 떨어지지 않고 게임의 재미를 거의 담당하고 있는 디알고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이랍니다 :)
스마트폰에 있는 라디오를 가장 즐겨듣는데 마침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흘러나와서 얼른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 착용해봤답니다. 역시 페어링이 빨라 딱 시작하는 구간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음질은 풍부한 음량과 퀄리티 있는 hifi 사운드로 두 귀가 즐겁더라고요.
배그 하면서 착용해봤는데 확실히 게이밍 블루투스 이어폰이라 그런지 게임할 때 더 빛나더라고요. 또 효과음 및 베이스가 일반 이어폰으로 들었을 때랑 다르게 빵빵하고 강력한 사운드에 게임 몰입도가 올라가 게임 승률도 더 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게임을 승리로 이끄시려는 우리 방구석 프로게이머 분들에게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