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 연휴가 코앞(!)이네요.
바쁜 한 주를 마무리하고 낼부터 신나는 휴일을 보낼 생각에 살짝 들뜬 마음입니다. ^^
요즘 우리집 거실에 있는 데스크탑 PC가 조금씩 말썽을 부리더라구요.
고사양 게임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동영상 편집이나 고해상도 그래픽 작업을 하는 컴퓨터가 아니라
인터넷이나 문서작업 정도에 아들넘이 학원에서 받아오는 문제지 파일 프린터 하는 용도거든요.
근데, 마눌님이 사용하다가 가끔씩 블루스크린이 뜨면서 에러가 생긴다고 해서 신경이 쓰였어요.
아무래도 연식이 좀 오래되서 그런가 싶어서...
이번 연휴에 데스크탑PC의 핵심부품이라고 할 수 있는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해 줬습니다. ㅎ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풀체인지 모델인 700W 80Plus 230V EU 파워 모델입니다.
예전부터 인기있었던 마닉 파워서플라이를 대표하는 Classic II 시리즈가
8년 만에 완전 풀체인지 된 모델로 새로 출시된 제품입니다.
국산 브랜드 최초로 ETA 및 LAMBDA 인층을 획득한 제품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장기간 사요에도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전력효율 인증제도인 ETA는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의 엄격한 제품 테스트와 심사를 거쳐
브론즈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저소음 인증규격의 표준 역할을 하는 LAMBDA Standard 등급을 획득으로
조용하고 정숙한 환경에서 데스크탑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특히, 가정 내에서 공부방이나 거실에 설치된 경우,
고사양 게임을 구동하거나 4K이상의 유튜브 or 넷플릭스 동영상 시청 시에도
음량을 높이지 않고 조용한 환경에서 구동이 가능한 저소음 파워서플라이입니다.
특히 마이크로닉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E-플랫폼 방식을 적용하여
동기식 정류 방식으로 정확한 전압 유지능력이 뛰어난 2세대 GPU-VR 기술을 채택했습니다.
PC사용 후 전원을 끄고 나서 잔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 기술과
메인 보드 및 모든 PC 부품들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DC-to-DC 기술을 이용한 회로 설계로 장시간 PC를 가동하는 헤비유저에게 적합한 파워서플라이입니다.
EU 인증 클래스는
스탠다드 등급은 물론 80 Plus 브론즈 레벨을 초과하는 뛰어난 효율로 사이버네틱스의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동급 모델 중에서도 넉넉한 전류량과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 파워에는
120mm의 대형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어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냉각 효과로 안정적인 파워 운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파워의 냉각팬 모터에는 롱 라이프(Long Life) 베어링이 장착되어 있어서
일반 슬리브 베어링 냉각팬에 비해 수명은 2배 이상 오래가면서 소음은 약 13% 이상 감소된 우수한 제품이네요.
사실, 데스크탑PC 사용하다 보면 노트북에 비해 파워 서플라이에서 들리는 팬 소음이
신경 쓰일 때가 아주 많거든요.
그래서 다들 저소음PC나 무소음PC를 위해 수냉식으로 구성하는 게 한 때 유행인 적이 있었죠. ^^
그리고, 마이크로닉스 파워 서플라이 제품을 선택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무려...6년이라는 넉넉한 기간 동안 무상 모증 AS를 제공한다는 점이구요.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5억원의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을 가입해서 믿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저가형 데스크탑PC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서 뻥파워라고...
소위말하는 듣보잡 브랜드의 믿을 수 없는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된 경우가 많거든요.
컴퓨터에서 제일 티나지 않는 부품이 바로 파워서플라이인데
고성능을 위해서 구성한 컴퓨터가 파워가 부실하면 원인 모를 이상 증세가 나타나거나
CPU나 메모리, 메인보드, SSD 등 중요한 부품들에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특히, 고가의 그래픽카드들은 성능이나 내구성을 위해서라도 좋은 파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거실 컴퓨터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파워 서플라이를 분해한 다음
새로 마이크로닉스 파워로 교체해 보겠습니다.
파워의 하단으로 냉각팬이 위치하게 자리를 잡아 준 다음
케이스에 결합하면 되는 비교적 쉬운 작업이예요.
PC케이스 후면으로
새로 설치한 마닉 파워의 타공 구멍이 촘촘하게 보입니다.
요렇게 작업 완료한 다음에는
메인보드 파워 커넥터와 그래픽카드 전원 포트를 잘 연결해 준 다음
SSD와 HDD 등 저장장치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할 차례입니다.
새로 넉넉한 용량의 마이크로닉스 700W 파워 서플라이로 교체하고 나니까
왠지 컴퓨터 가동도 안정적인 느낌적인 느낌(!) 이예요.
업무용이나 그래픽, 동영상 작업용 PC는 물론
인터넷 강의 등 장기간 사용이 필요한 컴퓨터의 파워 서플라이 불안정으로
교체를 검토하시는 분들께 마이크로닉스 풀 체인지 파워를 추천 드립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3934357
위 다나와 최저가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 파워 모델을 판매하는 곳 중에서
가격비교를 통해서 최적의 쇼핑몰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PC를 교체하시거나 CPU나 메인보드 또는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의 중요성도 잘 아시고 계실 것 같은데,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풀체인지 700W 파워 서플라이 정도면
데스크탑 PC에 꼭 필요한 필수적인 구성과 검증된 퀄리티의 괜찮은 품질로
중상급 이상의 데스크탑 PC 구성 시에도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동급 최강의 가성비를 갖춘 추천제품입니다.
그럼 다들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