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다나와 체험단으로 받게 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lim5-14ALC R5 W10 (SSD 256GB).
약 2주간의 사용 후기다.
우선 최대의 장점은 디자인.
ㄹㅇ 역대급이라고 할 만큼
매트하고 시크하고 깔끔한 디자인.
어디에서건 잘 어울리는
무난한 톤 덕분에
이곳저곳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또한 키보드와 트랙패드의
기본 성능도 만족.
예전부터 레노버 노트북의 키보드는
품질 좋기로 소문나 있었으나,
그 명성은 어디 안 간다.
또한 의외였던 것이
트랙패드 역시 우수했다.
사실 트랙패드 품질에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예상외의 선전..
14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작다면 작고 넓다면 넓다.
한편으로는 꽉 차 보여서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라이트 한
사무/미디어 재생용 노트북의
사용 목적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무난한 수준.
웹상에서 표시되는 부분 역시
무난한 수준이다.
성능 자체는
라이젠 5 5500U / 램 8GB
내장 그래픽 조합이다.
앞서 말했듯, 딱
사무/미디어 재생용 노트북
특히 램의 경우,
아이들 상태에서도
8GB 중 7.4GB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거운 여러 작업을 동시에 돌리는
멀티태스킹 목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어쨌든, 그러한 사용 목적에만 맞게 구매한다면
충분히 후회 없는 선택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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