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입니다
저번에 HP 파빌리온 Aero 13-be0147AU을 제공받게 되어서
대충 훑어보는식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한번 쭉 이용해보고 오늘 사용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HP 파빌리온 Aero 13-be0147AU
일단 HP의 파빌리온 노트북은 13인치의 사이즈이면서 970g의 가벼운 무게를 갖고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로즈골드 색상이며 촉감은 메탈느낌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상당히 이뻐서 여성 남성 모두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부팅시간은 약 6~7초 정도로 상당히 빠르다고 느껴집니다
AMD Ryzen 5000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어있습니다
또 256GB의 M.2 SSD가 탑재되어 기존 SATA SSD보다 2배 이상의
퍼포먼스와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부팅속도가 빠른 거 겠군요!
가성비 노트북인데도 불구하고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되어있습니다
저는 노트북에서 지문인식을 처음 이용해보았는데요 상당히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노트북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 노출도 안돼서 보안에 강점이 있네요
인식률도 상당히 빠릅니다
그리고 이번에 파빌리온 노트북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부분이
맨 윗줄의 F키들의 활용이 되게 좋았는데요
화면 밝기조절, 키보드 백라이트, 볼륨 조절, 영상 되감기 등이 있으며
별도로 다른키와 같이 누를 필요 없이 한번에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또 음소거 버튼은 LED로 상태를 알려주고있어서 직관적이고 편리했습니다
도서관이나 카페 등에서 스피커를 완전히 꺼야할 때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가 가능해서 밤에 불을 끄고 노트북을 이용할 때 자판 보기에 용이하였고
두단계로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밝기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은은하게 키보드 사이로 빛이 나서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노트북의 충전은 C타입으로도 가능해서 단 하나의 선으로
노트북과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어 책상위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HP 고속충전으로 30분 이내에 50% 충전이 가능하네요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43Whr 최대 8.5시간 이용이 가능합니다
WUXGA(1920X1200)의 고해상도로 선명한 화질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은 각도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화면이 잘 안보이거나
색상이 변질된 화면을 보게 되었었는데
파빌리온 노트북은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잘 보였습니다
여러명이서 노트북을 봐야할 경우에 좋을 거 같네요스피커가 뱅앤올룹슨 솔루션이 사용되어서 그런지 되게 풍부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막귀라서 그렇게 느끼는것일 수도 있지만 되게 좋았습니다..
그치만 파빌리온 노트북이 리프트 힌지를 탑재해서 아래쪽에 있는 스피커가
모니터의 각도에 따라 살짝 달라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제가 충전을 하기 시작하였을 때 시간 캡쳐를 못해놓아서 사진이 없지만
배터리가 3~5% 남았을 때 꺼놓은 상태로 충전을 시작해놓은지 30분도 채 되지않아서
44% 까지 배터리가 찬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완충까지 1시간 3분 예상이라고 하니 총 충전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45분정도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65W PD 충전기로 충전을 하였습니다)궁금하신 부분이 있을 거 같아 첨부해놓았습니다
CPU-Z를 통해서 벤치마크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높은 수준의 스코어를 보여주고있습니다
(프로그램 설치를 하면서 테스트를 한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3D MARK를 이용해 3D 성능을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HP 파빌리온 Aero 13-be0147AU을 소개해드렸는데 어떠신가요?
요즘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 회의가 늘어나면서 노트북 판매량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여전히 노트북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휴대성에 특화되어있고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