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UHD33 입니다.
제품 구성으로는 빔프로젝터 본체와 케이블 그리고 리모컨입니다. 너무 간결한 구성이라 살짝 놀랐는데요. 하지만 복잡한것 없이 딱 선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도록 나와있기 때문에 설치나 사용에는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여자도 쉽게 뚝딱뚝딱 설치 할수 있었어요. 아니 이건 뭐 설치라고 할것도 없이 그냥 선만 꽂으면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 졌네요.
옵토마 UHD33 스펙
옵토마 UHD33은 희색의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네요! 미니멀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어느곳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릴것 같아요.
옵토마 UHD33 TRUE 4K UHD (3840*2160)의 고화질을 갖춘것이 특징인데요. 불을 키고도 볼수 있을 정도의 밝기인 3600안시를 갖추었답니다. 화질 테스트는 글 중간에서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후면에는 HDMI 2.0 포트 2개와 전원, usb포트, 음성 출력 단자등이 있습니다. 하단에도 고무패드가 있어서 안전하게 고정이 되도록 했네요. 본체 상단에도 기본적인 조절이 가능한 버튼들이 있지만 리모콘을 이용한다면 더욱 편리한 조절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옵티마 UHD33 성능은?
중요한것은 빔프로젝터에서 중요한것은 선명도와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테스트 할때도 그 부분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동일한 장소에서 전원을 켜서 시청해보고, 전원을 끄고도 시청 해보았는데 놀랍게도 둘다 너무나 선명했어요. 보통 밝은 곳에서는 빔프로젝터의 가시성이 좋지 않아 암막커튼이나 블라인더를 이용하곤 했었는데 자연채광이 마구마구 드는 낮 2시쯤 거실에서 촬영했는데도 너무나 선명하더라구요. 요게 3600안시의 높은 밝기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정말 낮인데도 불구하고 티비 만큼이나 선명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거기다가 더욱 생생한 화면을 즐길수 있도록 HDR10 기술까지 탑재되어 영화, 드라마 유튜브 등 어떠한 영상에도 뛰어난 색감으로 몰입감 있게 감상할수 있었어요. 확실히 타 저가 빔프로젝터와는 차원이 다른 영상미가 느껴지더라구요.
어두운곳에서는 뭐 말할것도 없이 선명했죠:-) 주변을 어둡게 해두고 커다란 화면으로 보니 몰입감도 좋고 화면에 집중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33인치에서 최대 300인치까지 화면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떤곳에서든 원하는 사이즈로 영상을 시청할수 있는것도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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