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GP76 Leopard 11UG

#1 디자인 & 특징

- 인텔 노트북 -

안녕하세요. 율리시스SS입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MSI의 GP76 Leopard 11UG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간단한 스펙으로는 11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했으며 엔비디아 GTX3070그래픽카드를 사용해 게이밍에 좀 더 중점된 노트북 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에 알맞는

144Hz 모니터를 사용했으며 17.3인치로 넓은 크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디자인 & 특징

| MSI GP76 Leopard 11UG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올 블랙 색상에 상단에는 MSI 로고만 있어서 깔끔한 느낌인데요. 볼드 타입의 힌지를 사용해서 한 손으로도 화면을 열 수 있습니다.

(하판이 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다른 노트북도 좀 이런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인만큼 성능도 좋아서 발열이 많은데 통풍구가 좌,우,뒤,아래 생각보다 많습니다. 실제로도 게임을 플레이 하다 보면 뜨거워지는데요.

게이밍 노트북의 한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만 노트북 사이즈에서 게임을 하는게 공간편에서는 좋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좌측에는 노트북 락, USB 3.2 Type A 1개와 3.5mm 마이크, 전원 상태, 헤드폰 콤보 잭이 있습니다.

우측에는 USB 3.2 Type A 2개가 있습니다.

| 노트북의 뒷면에는 큼지막한 통풍구 2개와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유선 랜 포트, HDMI 포트, 전원 단자가 있습니다.

전원 단자가 뒷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이 부분은 생각보다 좋게 다가왔습니다. FPS 게임을 할 때 상하좌우로 많이 움직이는데 전원 포트가

마우스 자리인 우측에 위치하면 걸리적 거리기 때문에 뒷면에 위치한건 사용자 배려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볼드 타입 힌지를 사용해서 한손으로 노트북 화면을 열 수 있습니다.

다른 노트북은 한손으로 열면 하판이 들려서 하판을 잡으면서 화면을 열어야 하는데 한손으로 열 수 있어서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 게이밍 노트북인 만큼 발열이 상당해서 2개의 쿨링 팬과 6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최상의 게이밍 퍼포먼스로 데스크탑급 게이밍을 구현하기 위해 인텔® 코어™ i7-11800H CPU가 사용되었으며 인텔에서 발급하는 엄선된 기능 요구사항이

탑재되야 받을 수 있는 인텔® Evo™ 배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기본스펙으로 NVME 저장장치가 사용되었으며 DDR4 3200 16GB 메모리가 사용되었는데 저장장치와 메모리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또한 게임중 노트북 움직임을 방지하기 위해 큼지막한 고무패드가 4개 사용되었습니다.

| 17.3인치의 IPS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습니다. 144Hz를 사용해서 좀 더 부드러운 게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논글레어 패널로 비침이 덜 하며 최대 2개까지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하여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키보드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키보드로, Per-Key RGB 게이밍 키보드라고 합니다.

키감은 일반적인 펜타그래프 키감보다는 좀 더 반발력 있는 키감으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키캡은 부드러웠으며 손이 건조하다면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 일반 노트북 사운드로는 Hi-Res 오디오, 스피커 튜닝등의 다양한 음향 기술을 탑재했는데 이어폰/헤드셋을 사용하는게 제일 좋을것 같으며, 일반적인 MMO 게임을 하면

괜찮을 정도의 사운드라고 생각됩니다. 만족하지는 않지만 또 완전 울리거나 못들어주겠다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다음편에서는 게임을 중점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략하게 게임 플레이 에서는 성능에서는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명확히 보이는데요. 2편에서 뵙겠습니다.

< 다나와 MSI GP76 Leopard 11UG 보러가기 >

작성일 : 2021년 09월 26일

최종 수정일 : 2021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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