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컴퓨터 조립을 좋아하는 백살왕자입니다.
가끔 데스크탑을 하다보면 가득 쌓인 먼지로 인해 청소를 하는데 본체내부는 청소를 하지만 파워서플라이는 청소를 하지 않아 먼지가 가득 쌓일 때가 있어요.
먼지가 가득 쌓이게 되면 스파크가 발생하며 이로인해 안에 있는 부품이 손상이 되고 다른 부품들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서플라이를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고 오래된 경우에는 교체가 불가피 해요.
오늘은 가성비 파워 서플라이 중에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00W 80PLUS 230V EU 모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마침 택배가 도착했어요~!!
뽁뽁이로 완전 무장한 제품인데요.
제품 박스에도 제품에 대한 특징이 잘 설명되어 있고 저가 상품에 비해 박스가 훨씬 튼튼해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00W 80PLUS 230V EU 제품은 80 PLUS 스탠다드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력효율 ETA인증 등급은 브론즈, LAMBDA 파워 소음의 인증은 STANDARD+ 예요.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개발한 차세대 플랫폼 놀라운 성능을 위한 혁신적인 기술 프리미엄 플랫폼 하이브리드-E가 적용되어 동기식 (SR)정류방식으로 교효율 저발을 구현하면서 2세대 GPU-VR, 애프터쿨링(After Cooling), DC to DC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플랫폼으로 써 한차원 높아진 안정성을 제공해요.
구성품은 설명서와 가성비서플라이 본체 그리고 전원케이블이에요.
디자인은과 내구성등 소비자가 인정한 국민 베스트셀러 파워다워요.
메인보드의 핵심 주 전원 케이블은 그물망 처리가 되어 있어 선정리가 편리하고 배선하고 난위 유관으로 보기에도 깔끔해 보여요. 노란선 빨간색선 구성의 저가형 파워 서플라이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대신 선정리나 게이밍 데스크탑을 구성할때 게이밍 감성을 없앨수 있어서 블랙색상이나 화이트 계열이 좋아요.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00W 80PLUS 230V EU 제품은 PCI-E 전원 과 보조전원을 함께 지원 하며 600W이내 그래픽카드를 장착 할 수 있어요.
주전원 케이블 이외에는 블랙색상의 플랫 형식의 케이블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케이블 정리하기 쉽고 SATA 케이블과 IDE 케이블은 락킹SATA 와 이지스왑IDE 적용으로 케이블 연결시 쉽게 빠질수 있는 단점을 개선하였고 커넥터에 락킹 기능을 장착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 환경을 제공해요.
파워 서플라이 설치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데스크탑 하단 뒷쪽에 있는 파워 서플라이 공간에 넣어 주고 나사로 조여줘요.
메인보드의 주 전원과 보조전원에 각각의 케이블을 연결 해 줘요.이때 쿨러나 이미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면 방해가 될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연결 하지말고 모두 제거 후에 안정적으로 연결 하면되요.
특히나 데스크탑에 타공이 많이 없는 경우에는 메인보드와 파워 서플라이만 먼저 설치 후 이후 다른 장치들을 연결하면 훨씬 수월하게 장착할 수 있어요.
케이블 타이로 지져분한 선들을 깔끔하게 고정을 시켜 주면 되요.
케이블 타이로 마무리 하기전에 먼저 정상적으로 연결이 되었는지도 체크 하는것이 좋아요.
간혹 일부 케이블이 잘못 연결되어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 정리했던 케이블들을 다시 풀러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마지막 덮개를 덮고 전원을 연결 하니 화려한 게이밍 데스크탑이 만들어 졌어요.
파워 서플라이의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OCCT 플그램을 실행하여 확인해보았는데 안정적으로 전원공급이 가능한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600W 가성비 파워 서플라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각종 인증을 보듯이 안정적인 파워 서플라이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