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대표적인 혼수가전에 속하기에 보통 거실 중앙에 놓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50인치 이상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요즘에는 집콕 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 안방에 스탠드를 설치해 서브용으로 작은 제품을 찾는 분들도 많고 원룸과 같이 평수가 작은 곳이라면 40인치 TV가 적당하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와사비망고 WM F420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WASABI MANGO
WM F420 FHD TV MAX (스탠드)
20만 원 대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성능은 보급형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와사비망고 WM F420 FHD TV는 정확히 42인치 TV입니다.
무게는 5.8kg밖에 나가지 않기 때문에 별다른 어려움 없이 택배 박스에서 꺼내서 설치가 가능한데요.
디스플레이 패널의 보호를 위해 포장 상자에서 꺼내기 쉽게 비닐 포장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어 쉽게 꺼낼 수가 있었습니다.
구성품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간단하기에 생략하고 조립은 플라스틱 소재로 된 받침대 다리를 나사를 이용해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40인치 TV는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게임 전용 세컨드 TV 등 사용처가 다양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40인치 TV 추천 제품들은 포트 구성이 다양한데요.
와사비망고 WM F420도 이어폰, 옵티컬, 오디오 입력단자, 컴포넌트 입력단자를 비롯하여 HDMI 1번 슬롯이 하단을 향하게 배치가 되었으며
측면에는 사운드바나 플레이스테이션 또는 PC 등을 연결할 수 있게 HDMI/ARC, MHL 포트를 비롯하여 VGA, 오디오 인을 비롯하여 USB 포트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TV 컨트롤은 리모컨을 이용하지만 본체 후면에도 버튼식 컨트롤러가 자리 잡고 있고요.
보급형 모델이기 때문에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스마트 TV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리모컨은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부를 살펴보면서 알 수 있었던 스펙은 이쯤에서 뒤로하고 본격적으로 사용을 하면서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40인치 TV 추천 제품들은 대부분 전면 디스플레이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 사용 전 모서리 보호 필름과 함께 전면 보호 필름을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이때 패널 보호를 위해 분리 시 15도 각도로 비스듬하게 필름지를 제거해 주시면 좋습니다.
스마트 TV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전원을 켜면 블루 스크린이 뜬 상태로 기본 세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양한 연결을 지원하나 일반적인 TV로 사용할 경우에는 지상파 TV 케이블을 연결하여 시청을 하거나 통신사 TV 가입을 해야 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 KT 통신사를 이요하고 있어 HDMI 케이블을 이용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와사비망고 WM F420는 VA 패널을 사용하고 있어 178도의 광시야각 및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 줍니다.
거기다 디스플레이 화면이 아담하기 때문에 측면에서 보아도 빛 반사가 거의 없어 주간에도 광시야각을 온전히 느낄 수가 있었고요.
일반적인 TV 시청을 하기에는 특히 원룸이나 안방에 서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화질과 음질 거기다 가격적인 측면까지 아쉬울 부분이 없어 좋았습니다.
음질은 영상을 통해서 청음을 해보시기 바라고요.
리모컨을 이용해 영화나 스포츠 감상 등 시청 콘텐츠에 따라 영상과 음향 모드를 바꿀 수 있어 최적의 조건으로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뛰어난 가성비에 2년 무상보증(패널), 거기다 와사비망고만의 친절한 A/S까지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