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외부 체험단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Wireless 리뷰

IP
2021.11.24. 00:10:02
조회 수
1245
1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안녕하세요. Ceseala 입니다.

오늘은 제닉스의 최신 무선 게이밍 마우스,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Wireless를 가져왔습니다.

제닉스 타이탄 G 에어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이전에 제닉스가 출시해 인기를 끈 제닉스 타이탄 G 무선이

경량화와 스펙 업그레이드가 되어 새롭게 출시된 것인데요,

최상의 그립감은 유지한 채 허니콤 타공으로 경량화에 성공했고

센서도 기존의 PAW 3335에서 PAW 3370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참고로 PAW 3370은 Pixart의 최신 게이밍 센서로,

고성능으로 유명한 PMW 3389 센서와 동등한 스펙에

전력 효율이 12배가량 개선된 센서입니다.

덕분인지 타이탄 G AIR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의 배터리 타임은

무려 최대 50시간 가까이 나와준다고 하는군요.

슥 살펴보니 디자인, 스펙, 가격 모두 상당히 매력적인데

과연 어떤 가성비 게이밍 마우스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닉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품명

제닉스 TITAN G AIR SE WIRELESS

버튼수

6개

센서

PAW3370

보장 클릭수

20,000,000 번

DPI

50~19000CPI

LED

1680만 RGB LED

무게

약 74g ±5g (배터리포함)

보증기간

1년

먼저 제품 패키지입니다.

블랙과 레드를 조합한 게이밍스러운 디자인으로

TITAN G AIR SE WIRELESS 제품명이 깔끔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좌측에는 G AIR SE WIRELESS 문구를 세로로 세워 디자인 포인트도 주었고

패키지 우측 상단에선 'WHITE', 화이트 컬러 표기도 발견할 수 있었네요.


후면의 모습입니다.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무선의 스펙과 구조를

아주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담아둔 거 같습니다.


미개봉 씰도 잘 붙어있네요.


그럼 바로 오픈!


구성품들을 모두 꺼내봤습니다.

왼쪽부터 일반형 팜 커버, 마우스 본체, 파라코드 케이블,

무선 리시버, 리시버 젠더, 여분의 DPI 버튼, 사용설명서입니다.

컴팩트한 패키지 안에 정말 많은 구성품들이 들어 있었네요~


사용설명서는 쪽지 한 장 정도의 분량으로

마우스의 스펙과 버튼 구성, 사용방법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용 전 한 번 정도는 읽어 두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동봉된 팜 커버는 타공이 없는 일반적인 디자인으로

USB 무선 리시버와 같이 마우스 컬러에 맞게 화이트 컬러였고

리시버 젠더는 공용이라 그런지 블랙 컬러로 들어 있었습니다.

여분의 DPI 버튼들은 그레이와 레드 컬러로 제공되는데

만져보니 말랑말랑한게 고무 재질로 추정됩니다.


역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파라코드 케이블은 길이 약 1.8M로

타이탄 G AIR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유선 모드로 사용하기 충분했고

케이블의 마감 자체도 상당히 깔끔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 봐도 구성품이 정말 선녀 같네요!


이제 타이탄 G AIR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 본체를 볼 시간입니다.

첫인상은 역시 경량화를 위한 육각형의 벌집모양 디자인,

팜커버의 허니콤 타공들이 상당히 강렬한 거 같습니다.


바닥면을 살펴보니 여기도 허니콤 타공들이 되어있네요.

PAM 3370 게이밍 센서는 마우스 중앙 즈음에 위치해 있고

그 왼편엔 전원 ON / OFF / LED+전원 ON 기능을 가진 스위치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마우스 피트는 센서 주위와 모서리쪽에 적절하게 부착되어 있는 모습이네요.


좌측면입니다.

매끈매끈한 표면의, 메탈릭 실버 컬러의 추가 버튼 2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버튼들에는 기본적으로 앞으로/뒤로 가기 기능이 할당되어 있죠.

우측 하단엔 RGB LED가 나오는 라인도 살짝 보이네요.


우측면은 RGB LED 라인이 살짝 보이는 것 말곤

대체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는 거 같습니다.


정면의 모습으로, 무선 마우스인 만큼 케이블이 있을만한 자리에

충전과 유선 모드 사용을 위한 타입 C 포트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또, 마우스 쉘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비대칭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었네요.


꼬리 부분의 모습으로, 하단의 작은 틈새는 RGB LED 영역이고

비대칭 디자인과 팜커버의 입체적인 허니콤 에어 타공이 인상적입니다.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무선의 버튼부 모습입니다.

표준적인 디자인에 좌/우/휠 클릭들은 무난한 클릭압을 보여줬고

중앙의 DPI 버튼은 말랑말랑해 버튼감이나 촉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에어 타공된 허니컴 팜커버 속을 자세히 살펴보면

TITAN 로고와 마우스 내부가 살짝씩 보이는데,

이게 기계적인 메카니컬한 느낌이라 상당히 멋졌습니다.

딱 제 취향 저격 디자인이더라고요 ㅋㅋ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마우스 커버들을 분리해 봤습니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고정돌기 한두 개만 신경 쓰면 가볍게 분리되던데

동봉된 팜커버나 DPI 버튼들의 교체 난이도는 매우 쉬운 거 같습니다.


스위치는 옴론 2천만회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었고

클릭부 커버엔 안정적인 클릭감을 위한 고무 범폰도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내부는 배터리와 작은 기판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고

아래쪽의 TITAN 로고에서는 RGB LED도 나오더라구요.


심심풀이 삼아 일반형 커버와 레드 DPI 버튼으로 교체해 봤습니다.

와우~ 같은 마우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인상이 확확 변하는군요!


이번엔 다시 기본 상태로 돌려서 무게도 실측해 봤습니다.

실측 결과 약 75.5g으로 공식 스펙인 74g과 오차 범위 이내였습니다.


이제 마우스 리시버를 PC에 연결하고, 게이밍 마우스의 전원도 킬 시간!

게임을 해볼 시간입니다.


그전에 기본 RGB LED를 보고 가시자면,

광량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하얀 배경에 1680만 RGB LED가 상당히 화려했습니다.

이정도면 RGB LED뽕은 충분하죠!


제 제닉스 타이탄 SE 키보드 옆에 두고 같이 사용해 봤는데

역시 같은 브랜드라 그런지 둘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이래서 게이밍 기어 세트 구성을 참기가 힘들단 말이죠~


간단하게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무선을 둘러보고, 눌러보는 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흰색 배경의 RGB LED가 정말 화룡점정 같습니다.


마지막은 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다운로드는 제닉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https://www.xenics.co.kr/board/view.php?&bdId=download&sno=562





깔끔한 한글 번역으로 폰트나 글자 크기도 적절했으며

꽤 세련된 UI에 버튼 설정, DPI 설정, 폴링레이트 설정, 마우스 매크로, RGB LED 등

유용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도 마우스처럼 전보다 소폭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총평

지금까지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게이밍 마우스도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물건"인거 같네요.

5만원이라는 가격에 여러가지를 꽉꽉 눌러담아 출시한 느낌입니다.

그립감은 비대칭형 디자인으로, 제 F11 크기의 손으로 팜그립을 해보니

손안을 빈틈없이 꽉 채워줘 편안하고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고

PAW 3370 센서의 트레킹 정확도와 반응슥도는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무선 상태로도 롤, 타크로프 스타 등 적극적으로 마우스를 움직여도 잘 따라와 주더군요.

좌/우 클릭은 물론 휠과 사이드 버튼들의 클릭감이 적당한 압력과 클릭음으로 좋은 느낌이었고

배터리 타임이 50시간 즈음이라 하루종일 붙잡고 게임을 해도 여유였습니다.

동시에 무게가 74g으로 가벼운 편이라 손목에 부담도 많지 않았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그립감이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대칭형 쉘을 선호하고 있었는데, 요 마우스를 잡으니 생각이 좀 바뀌더라구요 ㅎ

그립감이 좋은 게이밍 마우스를 찾으신다면,

동시에 가성비도 좋은 무선 마우스를 찾으신다면

저는 이 제닉스 타이탄 G AIR SE 무선 게이밍 마우스를 추천드려 보겠습니다.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체험단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외부 체험단 1stPlyaer NEO87, 타건감 뛰어난 합리적인 가격의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1)
다나와 체험단 장시간 귀가 편안한 무선게이밍헤드셋 스틸시리즈 Arctis Nova 3X (1)
다나와 체험단 다오위즈 다오북 14N15-12 가성비 사무용 노트북 리뷰 (1)
다나와 체험단 게이밍헤드셋 추천! 스틸시리즈 노바3 무선게이밍헤드셋 실사용 리뷰 (1)
다나와 체험단 스틸시리즈 Arctis Nova 3P 무선 게이밍 헤드셋 리뷰 (1)
다나와 체험단 가성비 무선게이밍헤드셋 아크티스 노바3X Wireless 실 사용해 보니? (1)
외부 체험단 기계식키보드 지클릭커 파도프로젝트 WK107 (1)
외부 체험단 엘가토 Stream Deck Scissor keys 후기, 업무 필수품! (1)
다나와 체험단 무선게이밍헤드셋 가성비 끝판왕! 스틸시리즈 Arctis Nova 3X 실사용 후기 (1)
다나와 체험단 윈도우가 기본탑재 된 가성비노트북 다오위즈 다오북 14N15-12 노트북 (2)
다나와 체험단 스틸시리즈 Arctis Nova3 무선게이밍헤드셋, 성능과 착용감의 정석 (2)
외부 체험단 각종 액티비티 런닝 라이딩 골프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밸런스 2 체험 후기 (2)
다나와 체험단 음질, 착용감 다 잡은 무선 게이밍헤드셋 스틸시리즈 노바3 (2)
외부 체험단 에디파이어 STAX SPIRIT S10 사용기 - 무선이어폰으로 즐기는 평판형 사운드 (2)
외부 체험단 레트로 감성을 품은 올라운드 키보드 [1stPlayer NEO87 유무선 블루투스 기계식 크림 버건디 크림베리축] (2)
다나와 체험단 ASUS PRIME H810M-A 코잇 인텔메인보드 (2)
외부 체험단 Britz 브리츠 BA-HMK31 Plus 블루투스 스피커 (2)
다나와 체험단 가성비메인보드 ASUS PRIME H810M-A 코잇 메인보드 체험 후기 (다나와 & 코잇 제공) (2)
외부 체험단 노이즈 캔슬링 낫싱 헤드폰, Nothing 첫 헤드폰 신제품! (2)
외부 체험단 게이밍 외장형 사운드카드 Epos GSX 300 (2)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