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예전 세대들과는 다르게 요즘 세대는 게이밍이라는 제품들이 굉장히 많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키보드부터 마우스 그리고 모니터까지 주변기기들 중 이제는 게이밍에 포커스에 맞춰서 가성비 라인으로 굉장히 많이 출시를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기 때문에 입문용으로 저렴하게 출시하는 가성비 제품들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 드릴 게이밍마우스는 기가바이트에서 출시했던 GM-M6900입니다. 제가 사용을 해보면서 가격대 라인들 중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이 들었던 제품이었는데요. 제품의 주요 기능들과 사용해 보면서 장단점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이밍마우스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 만큼 저렴하면 저렴할수록 디자인과 제품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특히 저렴한 제품들 중 특정 게임의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서 출시를 하는 경우도 있지는 개인적으로는 그런 제품들은 퀄리티도 떨어질뿐더러 일반 마우스보다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GM-M6900은 개봉하자마자 느낌이 달랐는데요.
마우스를 연결하게 되면 이렇게 LED가 나오게 되는데 생각보다 LED의 퀄리티는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LED가 있기 때문에 어두운 공간에서 쉽게 식별이 가능한 수준 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단점도 없지는 않았는데 LED 퀄리티가 약간 떨어지고 손이 많이 작은 분들에게는 마우스가 크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유선인 점? 장단점은 이 정도입니다.
이렇게 게이밍마우스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기가바이트 GM-M6900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FPS를 즐겨 한다면 저는 G102보다는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가격은 최저가 기준 17,000원에 구입을 할 수 있어 G102 보다 더 저렴히 구매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일방적으로 사무용으로도 사용하기에 전혀 문제없고요. 가성비마우스를 찾고 계신다면 저는 이 제품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