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랙이노입니다. 맥북 에어 m1에는 Thunderbolt/USB 4 포트 2개만 있다보니 전에 사용하던 맥북 프로 레티나(2014)에는 있었던 포트들의 부재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거의 10개월을 iMac과 같이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참아 왔습니다. 그리고 USB A-Type의 허브를 병행해서 사용을 해왔는데요, 아무래도 좀 더 편리한 멀티허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디알고 맥북 멀티허브 패키지를 보니 제품이 딱 보이도록 투명으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북 에어 m1의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과 거의 동일해서 통일감으로 사용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 그리고 포트의 위치마다 어떤 포트인지도 설명이 되어 있군요!!
케이블이 없는 일체형 C타입 커넥터로 맥북 전용허브입니다. 대부분의 맥북과 호환이 가능합니다. (Macbook Pro 2016 / 2017 이상 버전 전용입니다만, Macbook Air 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디알고 맥북멀티허브는 총 7개의 포트를 지원합니다.
- HDMI 포트 4K(4096*2160)@30Hz 지원
- 썬더볼트3 (최대 85W 전원 공급)
- TF/SD 카드 리더
- USB 2.0 (480Mbps)
- USB 3.0 (5Gbps)
- C-Type (데이터 전송)
멀티허브 제품에 DRGO를 비롯해서 각 위치가 어떤 포트인지 쉽게 알 수 있도록 표시를 해 두었네요!!
디알고 맥북멀티허브 상단에는 HDMI 포트가 있고 가장 위에는 전원 LED, 썬더볼트3, USB 3.0, USB 2.0, C-Type, TF/SD 카드 순서입니다.
썬더볼트3 포트를 통해서 최대 87W 전력 공급을 할 수 있어서 맥북 에어를 충전함에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고속충전도 가능하기에 빠른 충전으로 항상 100% 출격 준비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디알고 맥북멀티허브를 통해서 다양한 기기와의 뛰어난 호환성에 업무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A-Type의 USB 메모리도, 웹캠과 구즈넥 마이크도 별도의 젠더 없이 바로 연결이 가능하게 되었고, SD카드 리더가 있어서 D610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맥북 에어로 옮기 있어서 너무 좋네요.
디알고 맥북멀티허브는 컴펙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합니다. 맥북 에어를 가지고 출근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담없이 가방에 넣어 출근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지인이 이런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인텔 cpu의 맥북 에어였는데 열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사용을 안 했다고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결과 발열이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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