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에게 처음으로 체험이벤트가 당첨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수차례 시도하였는데 이렇게 당첨되니 너무나도 기쁘네요!

~^^

이번에 올릴 글은 컴퓨터에서 가장 뒤늦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파워입니다.

최근 고사양 스팩이 많이 생기면서 기본 500W파워를 사용하고 있지만

GTX-1060급 이상부터는 거의 500W파워가 기본으로 장착이 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내가 사용하고 있는 파워가 정격이나 아니면 뻥파워냐!??

그 논란을 잠재울 마크가 80PLUS 인증 마크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인증을 받지 않고 정직한 파워도 무수히 많습니다.

허나 인증받는 만큼 소비자에게 확실히 각인 시켜주는것도 나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파워는 [잘만]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입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본체, 파워선, 케이블타이, 고정볼트, 설명서 입니다.

대부분 파워가 비슷한 구성품을 가지고 있지요!

본품은 일명 뽁뽁이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에서 실망했냐라고 하는데

튼튼한 바디로 망가질 우려는 없는데다 과대포장에 비용을 지불하느니

차라리 80PLUS등급 인증을 통해 더 투자했다는 느낌을 저는 받았습니다.

잘만의 깊은 뜻!!!ㅎㅎㅎ

케이블 길이는 요즘의 케이블 길이와 거의 비슷합니다.

*비교된 파워는 앱코의 SUITMASTER 500W 80PLUS입니다.

연결케이블들은 모두 요즘의 트랜드를 잘 반영하여 만들어져서

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결합하고 정리가 간편해 졌습니다.

하단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성능과 내용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표기하냐에 따라서 보기좋은 디텔이 살아나는데

잘만의 상표의 표기도 아주 깔끔하고

80PLUS 등급표기도 적절히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쿨러는 중앙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데 이는 

내부의 배선과 안전기위치를 확보하면서

보다 쿨링성능을 높이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 중앙에 위치한 파워의 경우

내부를 열어보면 빡빡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점에서 잘만은 실용적인 내부 구조를 가진것으로 판단되네요!

체험기

필자는 이전에도 잘만의 ZM700-LX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테스트를 위해 분해하고 보니

우와~~ 그전 파워가 무겁고 큰거를 세삼 알았습니다!! 

파워테스트에서 다들 하시는 테스트기 값입니다.

오차범위가 매우 안전정입니다.

소음역시 31dB로 매우 조용해요!

솔직히 본체에 들어가니 소음은 오히려 본체팬소음이 더 커서 못느껴질 정도입니다.

아참~~

아시죠!!

잘만은 소음과 쿨러 테스트를 위해 엄청나게 비싼 테스트방음실이 있는거!!

그만큼 소음과 쿨리에 신경을 많이 쓸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입니다!

조립 완료!~!!

확실히 깔끔하고 지금의 케이스와 본체에 매우 잘 어울리죠~

이번 잘만 테스트를 위해 타사의 파워2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비슷한 가격의 앱코 500W와

두배의 가격의 EVGA사 650W 입니다.

둘다 80PLUS인증된 제품이지요!

실제 작동에서는 잘만과 EVGA꺼 두개를 비교했는데요!

잘만의 탄탄한 설계를 기반으로 비싼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본겁니다.

테스트 환경은 i5-11400f와 RTX-3060 OC 12GB이며

배틀그라운드는 울트라 옵션으로 돌렸습니다.

보셨나요?!

소비전력의 차이가 미미한 차이와 오차입니다.

이는 잘만의 80PLUS 스텐다드 인증으로 뛰어난 효율을 보여주며 고가의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동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아마도 동일가격과 비슷한 가겨대 모든 파워

그리고 비싸다고 생각했던 파워들을 통틀어

최고의 가성비 파워서플라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조립하시는 유저시라면

파워서플라이는 최고의 가성비를 뽑내는

잘만의 MegaMax 600W 80PLUS STANDARD 구매하시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지금 이벤트 중이니~~^^ 아래 구매링크

이번 제품을 비교하면서 잘만에 조금 아쉬운점이 남는다면

케이스마다 상단이나 하단으로 조립이 이루어 지는데

상품표기를 다양한 곳에도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는 다양한 컬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화이트가 나온다면 자비로 바로 구매할 계획입니다.

이상 잘만파워 체험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