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MSI Sword GF76 A11UE 고성능 게이밍노트북에 스펙과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10mm 윌로우 코브 아키텍처 기반 인텔 i7-11800H CPU, 최상의 그래픽인 RTX30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PCIe Gen3 SSD 스토리지 지원으로 최강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주 넘게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실제 사용기 위주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세련 된 화이트색상의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게이밍노트북이라는 느낌이 들지않았다는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무광으로 적용된 외관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하며, 좌측 및 후면 그리고 하단에는 드래곤 아머 패턴 그릴로 디자인되어 쿨링효율은 잡으면서 깔끔함의 디자인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5mm 울트라 씬 베젤로 17.3인치의 몰입감 넘치는 영상 및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무게는 2.6kg으로 15.6인치의 게이밍 노트북 정도의 무게로 충분히 휴대도 가능하죠. 특히, 게이밍 노트북으로 그래픽작업을 하시는 분도 많을텐데요. MSI Sword GF76 A11UE은 180도로 개방힌지로 설계되어있어서 업무용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최적희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FHD 안티글레어, IPS 타입패널을 탑재해서 좌우 상하 동일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대 250Nits의 밝기와 144Hz 고주사율 덕분에 보다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했는데요. 특히, MSI Sword GF76 A11UE 게이밍 노트북은 Hi-Res 오디오 규격 DAC를 탑재해서 최상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3D 서라운드 기술까지 포함되어 게임 및 음악, 영화감상에서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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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Sword GF76 A11UE는 컴팩트한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키패드까지 포함 된 풀 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했습니다. 게이밍 환경에 맞춰 블루 LED 백라이트가 내장되어있으며, 상단에는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단축키와 방향키 등 게이밍에 최적화 되어있는데요. 키보드의 경우 1.7mm의 키 트래블로 뛰어난 타건감과 타이핑이 가능하며 터치패드는 조금 작지만 빠르고 부드러운 커서 이동으로 일반 작업에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우선 필자가 즐겨하는 LOL 게임부터 실험해봤습니다. 최신 Gefprce RTX3060 그래픽카드가 탑재 된 만큼 가장 고사양 설정하더라도 진행하더라도 조금의 딜레이 및 조금의 발열없이 원활한 게임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지않더라도 17.3인치의 대화면 덕분에 보다 쉬운 컨트롤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MSI Sword GF76 A11UE 게이밍노트북의 FPS 게임플레이를 할 때 확실한 성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144Hz IPS 고주사율 덕분에 신속한 화면 전환과 사실 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NVIDIA DLSS는 인공지능 처리 방식을 통해 최대 프레임 속도와 화질을 제공하기에 데스크탑급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차세대 Wi-Fi 6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서 무선환경에도 끊김없는 게임플레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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