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편식이 심한 ㅠㅠ

아 슬퍼지는 현실

처음 보는 건 우선 거부

먹던 것도 기분 따라 거부하는 날 있고 안 하는 날 있고

멸치 버섯하고 당근만 찾는

당근도 간 아무것도 안한 진 당근은 정말이지

무슨 맛으로 먹는 거니??

​

매일 같은 것만 먹일 수는 없으니

버리는 한이 있어도 아이 맛만이라도 보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얼마 전 젓가락스테이크돈까스 치즈돈까스

먹여보게 되었는데 엄청 잘 먹는 거예요

친환경 무항생제 돈가스에

아이가 잘 먹으니 종종 사 먹는데요

​

치즈돈가스를 잘 먹어서 돈까스 궁금했는데

이번에 치즈돈까스와 기본을 먹어보게 되었어요

아이스박스에 신선하게 도착~

3일간 저온숙성의 과정을 거쳐서

바삭한 식감의 돈까스맛을 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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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 수제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를

담백하고 고소하게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도 조리하여 먹을 수 있어요

치즈돈까스와 등심돈까스를

눈으로 볼 때는 차이가 안 나는데요

만져보았을 때 치즈돈까스가

안에 자연 통치자가 들어있어서

두께감이 더 두껍게 느껴져요

제조일로부터 유통기한은 6개월인데요

구입 후 바로 냉동 보관했을 때 예여

냉장보관하신다면 2일 이내에

섭취를 권장하고 있답니다

​

저희는 아이도 좋아하고 아빠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다음 식사에 먹기 위해서

바로 냉장고에 종류별로 하나씩 넣어놓고

나머지는 냉동고에 넣어놓았어요

​

육즙을 살리기 위해~

급속냉동하여 매번 먹을 때마다 맛있게 냠냠

거의 집에만 있다 보니

매끼 어떤 걸 고민하는 엄마 지방 양인데

​

오늘의 메뉴는~

온 가족이 단백하고 바삭한 식감이 좋아하는

돈까스~!!

습식 빵가루이기에 바삭하나 식감이 느껴지는데요

빵가루가 많다 보니 기름을 좀 많이

먹는 부분이 있으니

조리 전 빵가루를 살짝 털고 조리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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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이 좋으시다면 바로 조리하면 되지만

저희 집은 한번 살짝 털고 조리하는 편이에요

지글지글

맛있는 돈가스가 완성되고 있는 중이에요

​

전 도착하고 냉동고에 보관을 하기도 하는데

냉동고에 보관한 돈가스에 경우에는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어 조리하는 것보다

냉장실에서 해동 후에 조리하는 게 더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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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먹을 때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약불에서 노릇노릇 익혀주는데

​

아이가 주방 근처에 못 오게 하려고 하면서

조리하다 보니 가끔 태울 때도 있네요

​

치즈까스에 경우 가운데를 젓가락을 눌러서

들어가면 다 익은 거라 해서

전 이 방법으로 돈까스 상태를 확인해요

​

저희 집은 프라이팬에 조리하지만

190도 예열 후 총 20분

10분씩 뒤집으면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를 하거나

169도 예열 후 튀김기에 조리를 하는

조리방법이 있는데요

​

전 에프가 있는데 돈까스는 프라이팬에서

조리할 때가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

이건 객관적인 저희 집 입맛이랍니다 ㅎㅎ

아이가 화장실 간다고 같이 가는 덕에

순식간에 태워먹은 ㅠㅠ

이 맛있는 비주얼 침이 꼴깍

편식쟁이 아이의 입맛을 사로잡은 돈까스

아이에게 먹이는 거다 보니

엄마가 신경 쓰는데

친환경 무항생제 고기를 사용하고

아이도 좋아하기에 자주

조리해 주고 있는 돈까스예요

어느 것을 먼저 먹을 찌 고민 중인

치즈가 엄청 꽈악 차아있는데요

이것은 치즈 폭탄

고기가 전혀 질기지 않으면서

속은 촉촉 겉은 바삭

이제 맛있게 먹을 일만 남은 건가요

편색쟁이 다온이 오늘의 반찬은

돈까스~

​

다온이 냉동 돈가스 잘 안 먹어요

이놈의 편식쟁이 ㅠㅠ

돈까스도 모두 잘 먹는 아이는 아닌데

친환경 무항생제 등심을 사용해서 마음에 들고

아이가 맛있게 냠냠 먹어서 또 마음에 쏙 들고

밥 먹을 때 너무 돌아다니기도 하고

먹을 때 싫어 싫어 안 먹어~

이러고 노래부는 아이인데

돈까스 반찬 올라오면 순식간에

맛있다고 최고라고 하는데

​

이왕이면 밥도 같이 먹으면 안 될까

밥 위에 얹혀 놓으면 먹어주니

잘 먹는 반찬 생길 때마다 엄마는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