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ASUS VivoBook X515JA-BQ265을 사용해보게 되었는데요

몇일간 실사용을 해보았는데 여러 부분에서 장점이 많았어서 소개해보겠습니다

ASUS VivoBook X515JA-BQ265 제품은 일단 1.8kg의 무게로 가벼운편에

속하지는 않지만 백팩에 넣어놓고 갖고다니기엔 무리없는 무게였습니다

저도 스터디카페에 들고다녀보았는데 큰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요즘 대중화되고있는 C타입을 이용하여 허브 결합 후 SD카드 이용하기에도

편하고 좋았지만 해당 포트로는 PD충전이 불가하여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노트북 충전기가 상당히 작고 가벼운편이라서 추가로

들고다니는데에 불편함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또 해당 노트북에는 지문인식이 탑재되어있어서 윈도우에서

지문을 등록하고 잠금해제시에 지문을 이용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노트북을 이용할 때 비밀번호 입력 시 주변을 한번 살펴보고

입력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지문인식을 통해서 비밀번호 노출이 전혀 안되니

더욱 더 안심하고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문 인식률이 상당히 빨라요!

집에서 만땅으로 충전한 노트북을 외부에서 충전기 연결 없이 이용해보았는데

낮 12시부터 이용해서 17시까지 쉬지않고 웹서핑 및 타이핑을 했었는데

집에 와서 배터리를 확인해보니 14%가 남아있었고 충전기에 연결하여

예상 완전 충전시간을 확인해보니 1시간 20여분 걸리는걸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외부에서 노트북 작업량이 많지 않다면 4~6시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 시청도 많이 해보았는데 화질도 준수하였고

여러 시야각에서 볼 때도 문제 없이 잘 보였습니다

노트북같은 경우에는 여러 사람과 함께 보는 경우도 많은 거 같은데

다각도에서 화면이 잘 보여서 좋았습니다

저는 막귀인편이라서 사운드의 좋고나쁨을 크게 구분하지 못하는데

이정도면 상당히 준수한편 같았습니다

예전에 스피커홀이 너무 바닥으로 치우쳐진 제품을 이용하였을 때는

소리가 너무 먹먹한 느낌이 들었는데 에이수스의 제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정도라면 칭찬해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타감도 너무 먹먹하지도 거슬리지도 않는 편이였으며

버튼들간의 간격이 꽤 있어 오타율은 적은편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방향키의 배열이 좋았습니다

다만 키보드 백라이트가 없는건 좀 아쉬웠네요

ASUS VivoBook X515JA-BQ265의 사양은

i5-1035G1 (1.0GHz)

1920x1080(FHD)

ddr4 8GB 메모리

UHD Graphics

 M.2(NVMe) 256GB 

이렇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정도의 사양으로는

인기게임인 롤 중간옵션으로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오버워치는 옵션 타협을 좀 해주어야 이용이 가능하다고합니다

3D MARK의 Time Spy Score의 점수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업무용, 인강용으로 이용하기에 아주 좋은 노트북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지 않으니 2022년도 사이버를 통한 업무, 수업 등이

많이 있을 거 같은데 노트북이 필요하신 분들은 대비용으로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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