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트클로버 입니다.

지난 개봉기에서는 가성비노트북인 LG 울트라 PC 13U70Q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LG 울트라 PC 13U70Q 제품을 몇일간 사용하면서 느낀점과 디스플레이, 성능, 키보드 및 타건, 하판분해 등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를 살펴보겠습니다.

13인치의 1920x1080해상도를 가진 IPS LED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13인치는 14인치, 15인치보다 디스플레이가 작은 대신에 그 만큼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하기가 좋습니다.

다만 패널은 글레어 패널이라서 색상표현에 있어서 선명하게 보이지만 빛 반사가 심하기 때문에 이 점 감안하고 사용하면은 나쁘지 않습니다.

베젤의 경우에는 그렇게 두껍지도 않고 얇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보는 데 문제 없었습니다.

키보드 및 타건을 해봤습니다.

키보드를 타건 해봤는데요. 조용히 타건이 가능했습니다. 풀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오타가 발생하지 않고 타건이 가능합니다.

LED백라이트가 들어오기 때문에 야간에서도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성능을 살펴보겠습니다.

CPU프로세서는 최신 AMD Ryzen™ 5500U 저전력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드 네임은 루시엔입니다.

6코어 12스레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PU는 AMD 라데온 고성능 내장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사진작업이 가능합니다.

메모리는 16GB의 메모리를 탑재했습니다.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로 SSD를 벤치마크를 해봤습니다.

우선 전송모드는 PCIe 3.0 x4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는 NVM Express인것으로 보아 NVMe SSD를 탑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읽기속도는 1891MB이며 쓰기속도는 1695MB로 준수한 SSD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네벤치R23으로 CPU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싱글코어는 1019pts이며 멀티코어는 5390pts 입니다.

노트북의 하판을 분리를 해봤습니다.

저는 숙련되어 있어서 하판을 분리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되도록 분리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판이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어서 파손의 위험이 높으며 다른 제조사의 경우에는 AS불가 판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또한 분리 도중에 도색이 까져서 보기에 안좋습니다.

하판을 분리한 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AX200NGW의 무선랜카드가 탑재되어 있어서 와이파이6를 지원하고 블루투스는 5.0으로 인터넷, 동영상 로딩 속도가 빠르고 다양한 기기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SSD는 SK하이닉스에서 제조되었으며 NVMe M.2방식의 SSD를 탑재했습니다.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추후에 SSD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의 경우에는 온보드 16GB로 되어 있어서 추가로 메모리를 교체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터리는 51Wh이며 4540mAh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USB C타입 포트로 충전을 해봤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은 GaN 65W 충전기이고 케이블은 100W지원되는 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테스터기로 이용해서 전압을 측정해본 결과 20.1V 2.16A로 나오며 43W로 출력됩니다.

몰론 C포트로 충전하게 되면은 위의 사진과 뜨게 되지만 충전은 됩니다.

이것으로 가성비노트북 LG 울트라 PC 13U70Q을 사용해봤습니다.

이번에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무게가 980g이여서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데다가

최신 AMD Ryzen™ 5500U 프로세서를 사용한데다가 16GB의 메모리를 탑재해서 어떤 작업을 해도 충분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 민트클로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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