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Intel의 CPU가 이번에는 이를 갈고 출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성능에서 큰 상승폭을 보인 CPU 제품이며 많은 변화를 가지고 돌아온 인텔 코어 i9-12900K CPU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의 제원
인텔 코어 i9-12900K 엘더레이크
코어 수 : 16코어, 8개 성능 코어(P 코어), 8개 효율적 코어 (E 코어)
스레드 수 : 24 스레드, 16개 P 코어, 8개 E 코어
회로 이름 : 엘더레이크
이용 형식 : 데스크톱 PC
제조 공정 : 인텔 7 프로세스
클럭 : 기본 클럭 3.2GHz, 최대 클럭 5.2GHz, 소켓 형식 LGA1700
메모리 컨트롤러 : DDR5-4800MHz, DDR4-3200MHz
인텔 스마트 캐시 : 30MB
그래픽 코어 : 인텔 UHD 그래픽 770
설계 전력 : 125W
제작 지원 : 인텔, 다나와 체험단
제품의 특징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웨이퍼 디자인의 박스를 채택했으며
금색의 화려한 디자인의 패키지가 눈에 띄는
디자인이 우수한 패키지의 제품입니다.
또 아키텍처를 엘더레이크로 표기하는 제품입니다.
또 LGA1700 소켓으로 변경되었으며 세로 길이가 길어진 형태로 변경되어서
이전 세대 메인보드와는 호환되지 않는 구조이며
일부 쿨러 또한 1700소켓 지원 여부와 브래킷 제공 여부를 쿨러판매처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1세대의 14nm 공정에서 10nm 수준으로 향상된 intel 7노드가 사용되었으며
특이하게도 16코어 24스레드로 표기되는 제품으로 8개의 코어는 성능 코어로 P 코어(Performance Core 8개) 표기되고, 다른 8개의 코어는 효율 코어로 E 코어(Efficient Core 8개) 표기가 되어서 스마트폰의 빅리틀 구조와 같이 빅 리틀 코어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리고 멀티 스레드는 P 코어에만 적용되는 멀티 16스레드와
나머지 E 코어 8스레드를 합쳐서 24스레드로 표기되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구조는 고사양이 필요한 경우는 P 코어와 E 코어를 동시에 사용하고
저사양이 필요한 경우는 E 코어를 사용해서 저전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11 OS에서 최적화된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인텔 스레드 디렉터 (Intel Thread Director)를 사용해서
OS 스케줄러 자체의 최적화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제품의 최대 클럭은 P 코어에서 최대 5.2GHz의 부스트 클럭을 지원하고
E 코어에서는 최대 3.9GHz의 부스트 클럭 지원하는 제품인데요.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게임에 상당 부분 영향을 주는
L2 L3 캐시의 대폭 상승 부분인데요.
L2 캐시 용량이 전작 i9 기준 4MB에서 14MB로 3배 넘게 대폭 상승했으며
L3 캐시 용량이 전작 i9 기준 16MB에서 38MB로 2배 정도 대폭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업계 최초 DDR5 메모리를 지원하고
메모리 클럭은 최대 4800MHz의 듀얼 채널 지원합니다.
기존 DDR4 메모리도 3200MHz까지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또 PICe(express 읽음) 5.0도 지원하는데요.
추후 발매될 PCIe 5.0을 지원하는 제품들의 대비가 될듯합니다.
그럼 제품의 특징을 살펴봤으니깐
각종 벤치 테스트와 게임 테스트를 통해서
그 성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최적의 테스트 환경을 위해 메인보드의 프로세서 맥시멈 파워를 241W로 파워 제한 세팅을 진행했으며 메인보드 바이오스 또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한 상태의 윈도 11 OS에서 최신 업데이트 진행한 환경에서 아래와 같이 메인보드 Bios에서 최적화 설정을 변경인 다음과 같은 셋업을 진행한 후 각종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CPU와 같이 테스트를 진행할 메인보드는 PCIe 5.0과 DDR5, XMP3.0을 지원하는 ASUS PRIME Z690-P 제품을 사용했으며 메모리는 SK 하이닉스 4800MHz 16기가 2개 구성의 32기가 메모리 구성으로 메모리 슬롯 2번과 4번에 장착해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에 사용될 케이스는 가성비와 쿨링이 우수하고 상단에 3열 수랭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한 다크 플래시 DLX21 메시형 케이스와 다크 플래시 트위스트 DX-360 ARGB 3열 수랭 쿨러와 XTC-4 써멀을 주사한 후 방온도가 24도를 유지한 상황에서 intel Extreme Tunig utility로 5.1로 맞추고 각종 테스트를 실시했습니다..
즉 PC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i9-12900K 엘더레이크 (대여)
메인보드 : ASUS PRIME Z690-P (대여)
메모리 : SK hynix DDR5-4800B 16GB * 2 (대여)
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1050W 80PLUS GOLD 230V EU 풀 모듈러 (대여)
수랭 쿨러 : 다크플레쉬 트위스트 DX-360 ARGB 3열 수랭 쿨러 (대여)
케이스 : 다크플레쉬 DLX21 메시형 (대여)
GPU : Inno3D RTX 3060ti
SSD : 삼성 SSD 980 1TB NVMe SSD
OS : 윈도우11
모니터 : LG 27GN650 QHD 144 모니터 환경에서
그럼 각종 테스트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네벤치 R23
싱글에서는 1885점, 멀티에서는 28036 적절한 수준의 벤치점수입니다. (높을수록 좋음)
Intel Extreme Tunig utility
Intel Extreme Tunig utility를 통해 5.1 GHz로 오버클럭을 실시한후 벤치 점수는
Intel Extreme Tunig utility 벤치 9378 (높을수록 좋음)
3D Mark Time Spy, CPU Profile
TimeSpy CPU 점수는 1만8천점 대로 평균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높을수록 좋음)
3D Mark CPU Profile 에서는 위 와같은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높을수록 좋음)
Blender
Blender 에서 CPU로 벤츠 랜더링시 1:24초 를 기록 했습니다. 평균 수치 (낮을수록 좋음)
CPUz,
CPU-z의 벤치결과는 11234점을 기록했습니다. (높을수록 좋음)
프리미어 프로 랜더링 테스트
3분짜리 4K 영상 매우 스무스하게 모니터링 되면서 4K영상 H.265 포맷으로 랜더링할시
약 1분10초 소유 매우 쾌적
모든 게임 테스트는 QHD 옵션의 모니터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게임 테스트에서 왼쪽 상단의 CPU 스레드의 사용 빈도를 보시면 빅리틀 구조를 이해하기 쉬울듯합니다.
메인보드 최신 업데이트 현황과 그래픽 카드 버전 정보
히트맨3 벤치 QHD
히트맨4 게임 벤치에서는 131FPS를 기록했습니다.
GTA5 벤치 QHD
GTA5 게임 벤치 테스트에서는 평균적으로 145FPS를 기록 했습니다.
오버워치 QHD 환경 게임테스트
오버워치에서는 평균 160FPS 프레임을 유지했습니다.
NBA2K21 QHD 환경 게임테스트
NBA2K21 에서는 평균 144 FPS을 유지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FHD, QHD 국민옵션 게임테스트
배틀그라운드 FHD 국민옵션 환경에서는 평균 180FPS를 유지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QHD 국민옵션 환경에서는 평균 144FPS를 유지했습니다.
마무리
이번에 출시된 인텔 코어 12세대 엘더레이크 CPU의
10nm급 공정과 P 코어와 E 코어의 12코어 24스레드의 스마트폰의 빅리틀 구조의
DDR5의 조합은 작업과 게이밍에서 전 세대에 비해 상당한 성능 향상을 보여주는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게이밍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안정적인 프레임을 유지한 CPU였습니다.
새롭게 게이밍 PC를 맞추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DDR5를 지원하는 인텔 코어 12세대의 i9-12900K 엘더레이크 조합의
커스텀 세팅도 매우 매력적인 조합으로 추천드립니다.
인텔 코어 12세대 엘더레이크 CPU와 메인보드의 가격이 100만 원 안짝으로
가격이 안정화가 된다면 가성비 또한 갖춘 게이밍 PC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영상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