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로지텍의 신작!

MX Keys Mini 입니다.

지금 시작합니다.

그것들의 모든 것! 그것 리뷰!

시선 집중~

MX KEYS MINI는 텐키리스 제품으로,

너비가 295.99mm 입니다.

휴대하기 좋은 너비인데요.

그럼에도 무게가 506.4g로 묵직합니다.

내용물은 키보드 본체, C타입 케이블, 설명서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OS에 호환이 되고,

작지만 좋은 타건감과 속도를 자랑합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간단한 블루투스 연결 방법과

EASY-SWITCH 기능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본체를 드러내면

바닥에 구성품이 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매뉴얼과 설명서, 품질보증서,

C타입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C타입 케이블은 일반적인 케이블과 다르지 않습니다.

충전할 때 사용되는 케이블이며,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매뉴얼과 설명서는 언제나 중요합니다.

본체 포장지를 벗기면

MX 시리즈 소개하는 카드와

키보드 본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높이는 131.95mm으로,

일반적인 키보드보다는 낮은 편입니다.

키보드의 뒷면에는

키보드 기울기를 만들어주는

다리가 고정되어 있어서

키보드 높이를 조절할 수는 없습니다.

키보드 각도는 타이핑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키의 높이가 낮아서 타건하는 재미는

게이밍 키보드보다는 덜 할 수 있습니다.

키를 눌러보면 일반적인 키보드 보다는

키 높이가 많이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게 타이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장시간 타이핑을 하는 저에게는

피로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X Keys Mini 키는

오목하게 파여있는 디자인으로

타이핑할 때 안정감을 높여 줍니다.

로지텍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으로 환경을 생각합니다.

탄소 발자국 절감을 위해 MX Keys Mini는

PCR (post-consumer recyled) 플라스틱을 사용합니다.

(PCR 플라스틱 함유율 : 그래파이트 30%, 페일 그레이 12%)

로지텍 FLOW 기능을 지원하는데요.

이게 뭐냐면..

멀티 컴퓨터 컨트롤 기능인데요.

동시에 3기의 기기와 연동되어

손쉽게 기기 전환이 가능하여 편리합니다.

소리 조절이나 이모티콘,

마이크 ON/OFF, 받아쓰기 등

화상회의에 최적화 된 특수키가

잘 배치되어 있어서

업무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윗쪽에는 스위치와 C포트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충전만 하면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컴퓨터 작업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완충 시 최대 10일,

백라이트가 꺼진 상태에서는

최대 5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 포함된 케이블을 사용해서 충전할 수 있으며,

포트만 맞으면 어떤 케이블을 사용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충전을 시작하게 되면 초록색 라이트가 점등되고

충전이 완료되면 꺼지게 됩니다.

키보드 전원을 켜게 되면 즉시 백라이트가 점등됩니다.

구매 후 처음 전원을 켜면

블루투스를 찾는 F1 LED가 점등 됩니다.

노트북과 연결하게 되면

자동으로 소프트웨어가 설치가 되고

여러 설정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백라이트는 백색으로 게이밍 기어처럼

여러 색깔이나 패턴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지만,

꽤나 묵직한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묵직한 무게 덕분에

타이핑 할 때 안정감은 좋습니다.

타이핑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은 키보드 임에도

본체가 흔들리거나 위치 이탈이 없습니다.

작은 키보드는 휴대성은 좋지만

타이핑과 타건감은 좋지 못한 편인데요.

MX KEYS MINI는

휴대성하기 좋은 사이즈와

사용성에서는 강점이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불리기 손색 없습니다.

밝은 곳에서는 백라이트가

방해될 정도의 광량은 아닙니다.

휴대하면서 재택근무나

회사에서 신경쓰이지 않아도 되는 수준입니다.

어두운 곳에서는 밝아보이지만,

눈이 부실정도는 아니며

키를 확인하기에 딱 적당한 수준입니다.

이 마저도 밝다고 느낀다면

특수키를 이용해서 줄일 수 있습니다.

재택근무가 일상이 되고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제품들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휴대성 좋은 사이즈와

오랜 시간 사용해도

피로감이 적은 키감 등

장점들이 돋보입니다.

실제 이틀을 8시간씩 업무에 직접 사용했는데요.

다른 미니 키보드에 비해서 타건감이 뛰어났고

키보드가 안정적으로 안착되어 있어서

빠르고 강하게 타이핑 할 때도 괜찮았습니다.

또, 오랫동안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무직군에게

피로감이 덜한 키 압력은 강점입니다.

디자인 또한 훌륭하기 때문에

책상 위 잇템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아쉬운 점은,

엔터(enter)키 보다

시프트(shift) 키가 더 커서

오타가 발생한다는 점과

델(del)키의 위치와 크기가

쉽게 적응하기 어려웠던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더라도,

키보드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키의 크기와 위치는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족함이 없는

로지텍 MX KEYS MINI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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