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무실 한 쪽 벽을 비워놓고 빔프로젝터를 이용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사무실이나 영화관에서만 어울리는 기기였으나 이제는 분위기 잡고 영화를 보는 등 여가를 위한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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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제품들은 투박하고 소음까지 심했기 때문에 가정에서 영화 감상을 하지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크기와 소음을 대폭 줄인 제품이 나오면서 많이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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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가정용 빔프로젝터 추천 제품으로 프로젝터 마니아 비비텍 BH577 빔프로젝터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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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입니다. HDMI케이블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다행이 여분의 HDMI 케이블이 있어서 아이패드 미니6와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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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적으로는 초점과 줌은 수동으로 조절하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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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른 설정은 리모콘으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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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577은 풀HD(1920×1080) 고화질과 4000안시 루멘의 밝기로 사무실, 학원 등 기존에 사용하는 곳 이외에 가정용으로 매우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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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 삼각대 소켓이 있습니다.
용도는 강당 같은 곳에 거꾸로 고정을 할 때 쓰이는 소켓입니다. 삼각대 플레이트에 바로 연결하면, 약간 흔들리는데, 마운트가 있어서 연결을 하니 완벽하게 고정이 됩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할 수 있는데, 마운트를 이용하면 카메라의 삼각대를 이용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차박캠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저녁에 캠핑장 같은 곳에서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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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빔프로젝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니 빔 제품이 이동이나 일반 사용은 편리하지만 자리를 잡고 쓰기 어려운데 삼각대에 고정해서 쓰니 편리함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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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용을 위한 준비는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카메라로 촬영을 한 것이라 화면이 흐려 보이는데 밝기가 밝아서 번져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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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면과 아이패드 미니에 연결한 화면은 바로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소형이라고 하지만, 확실히 빔프로젝터로의 장점이 살아있습니다. 가성비 빔프로젝터 비비텍 BH577 아이패드 미니와 연결한 모습입니다. 영화 느낌 때문에 디즈니+ 영화를 많이 봤는데, 저작권 때문에..

또한 비비텍 제품의 특징인 브릴리언트 컬러 기술과 다크칩3 탑재로 생생한 컬러 재현과 높은 색상 표현으로 자연스러운 화면을 보여주며, 기존 제품들보다 더욱 세밀하게 표현 되고 있습니다.

25,000;1 고명암비로 실감나고 깊이감 있는 화질을 표현, 인풋렉 16ms로 끊김없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을 출력해 게임을 즐기기에도 좋고 영화를 볼 때는 화면의 번짐이 없어서 몰입도가 높아집니다.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면 정말 극장의 느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빔프로젝터를 빌려서 사용했었는데, 대여로가 비싼 이유가 렌즈 수명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었습니다. 램프수명 2만 시간으로 매일 4시간씩 사용을 해도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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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6세대에 연결해서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6세대는 화변 비율도 약간 더 와이드 하기때문에 단순 미러링도 좋고 이번처럼 HDMI 케에이블에 연결해서 보면 영화도 매우 실감나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와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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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FHD를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를 볼 때 상당히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의 벽에 투영하여 100인치 정도 사이즈로 보아도 큰 화면에서 몰입도는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빔프로젝터의 리뷰가 가장 힘이 든 것 같습니다. 리뷰를 하려고 영화를 틀어놓고 사진 한 번 찍고 끝까지 보곤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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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스타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2.01.20 09:45:08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