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이밍 마우스의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유명한 회사죠, 갤럭시에서 만든 갤라즈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이 마우스는 최대 7200DPI까지 설정 가능하여 다양한 게이밍에 응용 가능하고, 7개의 버튼을 탑재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제품입니다.
제품의 패키지 박스입니다. 1년동안 보증을 지원해줘서 최소 1년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뒷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7개의 설정 가능한 매크로키, 조절가능한 7200DPI 센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박스를 열면 마우스 본체가 플라스틱 커버에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위처럼 생겼습니다. 선은 패브릭 재질로 잘 꼬이거나 끊길거 같지는 않고요. 마우스 재질이 신기한게 플라스틱인데 약간 고무처럼 보들보들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눌리거나 그런건 아니고 새거라 그런가 뭔가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측면은 음각으로 파여있고 그 아래에는 led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4개의 테프론피트를 장착하였습니다. 마우스패드 위에서 자유로운 슬라이딩과 브레이킹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LED를 켜봤습니다. 레인보우한 불빛이 측면과 전면에 골고루 들어오면서 아름다운 조명을 연출합니다.
버튼으로 간단하게 RGB 색 및 패턴 변경도 가능합니다.
제품 기능 소개 및 실사용 후기
이 제품의 전용 소프트웨어는 갤럭시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에서 버튼 설정 및 dpi를 조정 가능하고, rgb도 입맛대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후기로는, 일단 그립감은 저는 개인적으로 팜 그립 또는 핑거 그립으로 게임을 하는데요.
마우스를 잡았을 때의 느낌은 인체공학적 설계라 그런지 손에 잘 맞았고 이용하는데 걸리거나 느런 느낌은 없었습니다.
약간 오히려 재질이 신기하게 부드러운 느낌이 들더라고요. 클릭도 힘을 크게 안줘도 부드럽게 되는 느낌인데 그런데도 클릭했을 때 딸깍거리는 구분음은 확실하게 들려서 뭔가 오묘한 기분이었습니다.
Fps할 때 화면은 부드럽게 돌아가지만 총 한발 한발 쏠때는 확실한 그런 느낌을 의도한게 아닐까.. 하는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반응 속도는 A725F라는 센서를 탑제했다던데 제가 이 센서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반응이 느리다거나 딜레이가 있다던가 하는 느낌은 유선 게이밍 마우스 답게 하나도 없고 스무스하게 잘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총평
제가 느낀 이 제품의 특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부드러운 재질과 확실한 클릭감
2. 2만원대의 저렴한 가성비
3. 전용 소프트웨어와 7개의 버튼
4. 마우스를 전체적으로 빛나게 해주는 화려한 RGB
본 후기는 갤럭시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