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도 자사 브랜드를 통해서 포터블 모니터를 출시하였는데요. 원래 다른 기업에서는 몇년전부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었죠. 제가 이번에 소개하는 비트엠에서도 포터블 모니터를 새롭게 출시하였는데요.

오늘은 2022년 1월말경에 출시한 '비트엠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 무결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께요.

제품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제품 사양이 어떤지 볼까요?

화면 크기는 13.3인치, 해상도는 FHD(1920x1080), 밝기는 300cd, 최대 주사율은 60Hz로 구성되어 있네요. 포터블 모니터이지만 터치 스크린은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어요.

3월 15일 기준으로 가격은 18만원대이네요.

그럼 지금부터 포터블 모니터의 활용에 대해서 리뷰 해보겠습니다.

포터블 모니터 활용-1

"노트북 연결"

사실 LG전자 광고를 통해서 가장 많이 알게된 방식이 바로 포터블 모니터를 노트북의 서브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 노트북 서므 모니터 연결 방법

최근에 출시한 노트북은 대부분 USB-C 단자를 지원합니다. 이 단자에 포터블 모니터 구성품에 있는 USB-C to USB-C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그럼 위 사진처럼 연결이 되는데요. 노트북 서브 모니터로 연결하면 일반 컴퓨터에서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왼쪽 복제모드, 오른쪽 확장모드)

포터블 모니터에는 USB-C포트가 2개 있는데 상단은 PD용, 하단은 외부기기 연결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 정보에서 포트별 기능에 대해서 가져왔어요.

단자를 보시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 보이실것입니다. PD가...20W라는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러면 PD단자에 고용량 전원을 넣어도 노트북 충전인 힘듭니다. 다만, 스마트폰 충전은 무리없이 됩니다.

그래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포터블 모니터의 PD 단자에 40W 충전기를 끼워보았습니다.

노트북이 충전은 됩니다. 다만 삼성 Always 노트북 특성상 보조배터리도 노트북 충전이 가능해서 느리지만 일부 충전이 가능합니다.

| 노트북 서브 모니터 활용

노트북 서브 모니터의 영상을 보면 알듯이 포터블 모니터를 휴대폰처럼 글자 크게 보고 터치되는 것이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포터블 모니터 활용-2

"스마트폰 연결"

다음으로 포터블 모니터를 스마트폰으로 연결한 것을 테스트해보았는데요. 이렇게 활용이 가능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을꺼에요.

설정에 어려움이 없어서 활용하는 것을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어요.

| 스마트폰 미러링 활용

삼성전자 이외에 미러링을 지원하는 다른 스마트폰을 활용해도 영상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활용도가 좋죠.

| Samsung Dex 활용

삼성전자 갤럭시S8 이후에 출시한 S시리즈 제품에 대해서는 Samsung Dex를 지원하는데 이 기능은 정말신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노트북처럼 작동하는 기능 때문이죠. 정말 킹왕짱! 기능!

포터블 모니터 활용-3

"닌텐도 스위치 게임"

마지막으로 소개할 활용 소개는 바로 닌텐드 스위치 연결입니다.

PD 단자에 충전기를 끼우고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면 닌텐도 스위치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지만 조금 아쉬운 것은 닌텐도 스위치는 30W이상으로 출력해야 충전 속도가 빠른데 이 제품은 PD가 20W까지만 지원해서 빠른 충전을 기대하면서 사용하기는 힘듭니다.

그래도 배터리 소모를 줄이면서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할 수 있다라는 장점은 어마어마 하다고 생각합니다.

포터블 모니터 활용-4

"모니터링 모니터로 활용"

요즘 유튜브 방송이나 쇼핑 라이브 방송이 인기인데요. 포터블 모니터가 이쪽 시장에서는 모니터링 모니터로 많이 활용중이에요. 기존의 카메라에 장착된 모니터링 모니터보다는 크고 색감도 나쁘지 않아서 활용도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쇼핑라이브의 진행자에게 간단한 메모를 전달할 때도 유용하죠.

사진으로 이 부분을 촬영할 수는 없었지만 활용도가 좋아서 남겨봅니다.

어떤 구성품이 있는지

확인은 필수!

제품의 구성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하기 위해서 아래 부분부터는 외관 및 구성품에 대해서 소개해보았습니다.

일단 외관 박스는 화이트로 깔끔합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이렇게 모니터 본체가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본체를 들어올리면 구성품이 기존과는 다르게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어요.

제품 구성품은 USB-C to USB-C 케이블, USB-C to USB-A 케이블, HDMI to mini HDMI 케이블, 10W 충전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는 5V 2A로 10W인 것이 확인됩니다.

제품 외관은 이렇게 보호 케이스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이렇게 깔끔한 모니터 본체가 나옵니다.

13인치라서 작다고 생각했는데 노트북을 생각하니 그렇게 작지는 않네요.

모니터 정면 기준 오른쪽에는 입력 단자가 있고 왼쪽에는 전원 버튼과 OSD메뉴 버튼이 있어요.

모니터 왼쪽 부분의 버튼에 대한 설명을 상품정보에서 가져왔습니다.

모니터 오른쪽의 입력 단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앞에서도 한번 소개했는데 또 한번 노출해봅니다.

모니터 보호 케이스는 이렇게 각도 조절을 하는 스탠드 기능도 합니다.

정면 화면이구요. 빛반사가 좀 있는 것 같지만 매우 깔끔하네요.

보호 케이스를 열어보면 75x75mm 베사홀이 나오고 뒷면의 단자에 대한 명칭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트엠 Newsync P133FT DEX 포터블 HDR 무결점'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활용할 부분이 많치 않은가요? 한개쯤 구매해두어도 괜찮은 포터블 모니터라고 판단드네요.

무게도 770g이어서 휴대하는데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이엠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2.03.17 09:17:06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