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사양 PC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아무래도 그래픽카드의 가격이 상당히 높아서 고사양 데스크탑PC를 구성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제한된 공간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 게이밍 노트북 HP 빅터스 16-e0104AX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는 모델이라 제품을 받아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200만원이 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소개해드리는 HP-e0104AX 노트북은 150만원의 가성비 넘치는 제품입니다.
라이젠7 4세대, 5800H 옥타코어 CPU, RTX3060 6GB 그래픽카드, 16GB 램이 장착되어 있어 대부분의 PC게임들은 모두 구동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지 확인을 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로스트아크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PC 게임 중에 하나로 상당히 퀄리티 높은 그래픽 사양을 요구하는데요.
1920x1080 FHD 해상도에서 모든 옵션을 최상으로 놓고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후처리 효과 세부설정도 모두 활성화한 상태입니다.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면 가장 먼저 접하게되는 8인 레이드 아르고스를 플레이하는 모습입니다.
다양하고 화려한 패턴들이 계속 나오는 레이드이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프레임드랍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상당히 안정적으로 구동이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원신입니다. 원신은 모바일에 비해서 PC에서는 비교적 낮은 사양을 가지고 있어 무리없이 충분히 구동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배틀그라운드입니다.
PC 성능이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대표적인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FPS 게임이다보니 모니터의 반응 속도와 색 재현율 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물론 끊김없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 성능도 중요하죠.
기본적으로 안티 텍스쳐, 거리보기를 울트라로 설정하는 국민옵션에서 전혀 끊김 없이 구동이 됩니다.
또한, 144Hz 주사율과 300nit의 밝기 색 재현율 NTSC 72%의 고사양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적들을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144Hz 주사율 지원은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AMD 라이젠7 4세대 CPU 5800H 탑재는 게임 성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그래픽 작업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8개의 코어와 16개의 스레드를 가지고 있으며 16MB의 L3캐시로 동영상 인코딩 또는 사진 편집 작업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 다양한 4K 고화질 영상을 시청할 때에도 전혀 끊김없이 쾌적하게 재생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키보드 백라이트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게이밍 노트북입니다.
지금까지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HP 빅터스 16-e0104AX 실사용 리뷰였는데요.
16인치의 적당한 크기와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매력적인 노트북이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4857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