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 M1+G2의 특별한 기능!

빔프로젝터의 전면 부분을 가리고 있는것이

자체적으로 세울 수 있는 다리인데 그걸 내리기만 하면

자동으로 빔프로젝터가 부팅이 되면서 화면을 쏴줍니다

별도 거치대 없이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침대 헤드나 책상, 협탁 등을 이용해서

뷰소닉의 빔프로젝터를 올려놓기만 하면

바로 영화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뷰소닉 M1+G2의 스펙이 가장 중요할텐데요

해상도는 WVGA(854X480) 밝기 300 안시루멘

투사비율 1.2 명암비 120,000:1

화질은 1080P, FHD보다 낮은 수치라서 아쉬웠는데

실제로 이용해보니 생각이상으로 화질이 좋아서 놀라움..

뷰소닉 M1+G2의 배터리는 절전모드 이용시

최대 6시간이 사용가능하며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여 이용하거나 45W 이상의

출력이 나오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6시간이면 영화를 2~3편까지 볼 수 있어서

충분한 용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밝은 LED등 아래에서 빔프로젝터를 이용해보니

영상 시청하기에는 어려운 수준이였습니다

이 사이즈에서 이 가격이면 당연한 수준..?!

그치만 불을 끄고 이용하면 엄청 선명한 화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재 화면은 뷰소닉 빔프로젝터의 메인 화면이며 앱센터를 통해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등 다양한 앱들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별도로 노트북, 컴퓨터 연결 없이 자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게 큰 장점입니다

휴대하기 좋은 빔프로젝터인 만큼

다양한 환경에서 이용하게 되는데

수직 오토키스톤이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투사되는 벽면에 왜곡이 없게끔 자동으로 보정을 해줍니다

다른 저가 제품에서 이 기능을 찾기 어렵던데 정말 좋은듯해요

그럼 이제 빔프로젝터를 이용해서 영상을 시청해보아야겠지요?!

기본 구성품인 리모컨을 이용해서 원하는 프로그램 진입을 해봅니다

내장OS로 유튜브, 넷플릭스를 바로 시청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미러링해서 곧장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어요!

저는 유튜브로 들어가서 신서유기를 시청해보았어요

블라인드를 이용해서 보기도 해보고 책상 옆에 올려두고

벽면에 쏴보기도 하고 천장에 쏴보기도 하였는데

흰색 계열의 벽면이라면 문제 없이 시청하기 좋았습니다

원하는 곳에 프로젝터를 쏴서 시청할 수 있다보니

천장, 벽면, 바닥 등 다양한곳에 투사하여 볼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투사 벽면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대화면으로 볼 수 있어

더욱 더 실감나게 시청 가능하기에 너무 좋았어요

아무것도 없는 넓은 블라인드에 빔프로젝터를 쏴서

스파이더맨을 한번 시청해보았는데 거의 90인치 화면이다 보니

몰입도 잘 되고 실제 영화관에서 보는 느낌도 나고 좋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제가 이용하고있는 컴퓨터 스피커보다 훨씬 좋은

하만카돈 스피커로 사운드를 감상하다보니 귀호강을 하네요 ㅎㅎㅎ..

40만원 안쪽으로 이만한 가성비 빔프로젝터는 찾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요즘 날이 풀리면서 캠핑, 피크닉 많이 다니실텐데 인싸 아이템으로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아요

휴대성 굳! 가격 굳! 편의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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