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 SSD 추천! 휴대와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MASTER SSD 마이크론 X6

프로그래머와 IT 블로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저에게 있어 데이터 백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13년전쯤 프로그래머로 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백업을 제대로 하지 않아 며칠동안 개발했던 코드를 다 날려버린 적도 있고,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 위해 며칠간 고생하며 촬영한 사진들을 제대로 백업하지 않아 날리고, 재촬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처럼 업무자료를 백업하거나 평소 사용하는 PC의 저장장치에 용량이 부족할 때 또는 외부에서 노트북 등으로 업무를 많이 보는 분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외장하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부피가 크고 무겁고, 충격이나 내구성이 약한 2.5인치 또는 3.5인치 HDD를 외장하드로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소음이 없고 속도가 빠른 SSD 외장하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외장하드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HDD의 경우 또 2.5인치와 3.5인치로 구분되는데요. 2.5인치 외장하드는 휴대성은 좋지만 속도가 느리고 3.5인치 외장하드는 크기가 크고,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한게 많았습니다.

SSD 외장하드도 2.5인치 크기의 SATA 방식 그리고 최근에는 M.2 NVME SSD 등 새로운 기술을 탑재한 제품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마이크론의 컨슈머 제품 브랜드! 마이크론 크루셜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안정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P5, MX500, X6, 발리스틱스 등 다양한 SSD와 메모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대원씨티에스가 유통하고 있으며, 올해 완벽한 명품(Masterpiece)과 경지에 이른 명인(Master)을 의미하는 슬로건 ‘MUST HAVE MASTER SSD’를 앞세우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제품은 작고 실용적인 MASTER SSD 마이크론 X6인데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강조한 외장 SSD 제품으로 3D NAND 기술을 통한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며 충격과 진동, 극한 온도 등의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을 강화한게 특징인 제품입니다. 

 

마이크론Crucial X6 Portable SSD는 500GB, 1TB, 2TB, 4TB 제품으로 구분되며, 구성품은 SSD 본체와 사용설명서, C to C USB 케이블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PC 등에서 처음 사용할 때 설치 안내, 데이터 이전, 최적화/펌웨어를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받는 URL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데이터 케이블은 USB C to C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USB C to C 케이블의 경우 기존 외장하드를 사용하듯 PC, 노트북, 콘솔게임기 등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때 별도의 전원장치가 필요없습니다.

마이크론Crucial X6 Portable SSD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휴대성이 좋다는 것인데요.

11 x 69 x 64(mm)의 크기로 신용카드 보다 작고, 1TB 용량 기준 39g의 무게로 완벽한 휴대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콤팩트한 크기는 가방은 물론 주머니 등에 넣고 다닐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알루미늄 방열판 디자인이 적용되어 디자인적으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서 동시에 뛰어난 냉각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를통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발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주게 됩니다.

 

마이크론Crucial X6 Portable SSD은 최대 2M 높이에서 떨어트리더라도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되도록 테스트를 거쳤으며 실제로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이나 충격 그리고 온도변화에서도 안전하게 중요한 파일을 보호하게 됩니다.

 

USB C타입 포트가 적용되어 있어 USB 3.1 Gen2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지원되는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좀 더 놀라운 전송속도를 제공하며 폭넓은 호환성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어디서든 빠르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PC는 물론이고 Mac, PS4, Xbox One, 안드로이드 등 대다수의 디바이스와 연결이 가능하며, 옵션으로 구입이 가능한 USB C to A 변환 어댑터를 제공해 기존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내장 SSD가 탑재되어 있지만 OS와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데이터 파일 때문에 용량이 항상 부족한데요.

 

이럴 때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를 사용하면 제격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연결과 동시에 바로 PC에서 드라이브를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좋아 만족스럽고, 사용하는 방법도 쉽고 간편해 외장 SSD를 필요로 하는 분이라면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는 딱 맞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를 연결하면 동시에 플러그 앤 플레이로 드라이브로 인식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사용하고 있는 PC와 노트북 외에도 Mac에서도 바로 인식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TB 제품을 연결해 보았습니다. 1TB 제품 기준 951GB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실제 용량이 작은 이유는 용량을 2진수가 아닌 10진수 기준으로 표기하고 있기 때문으로 10진수 표기방법을 2진수 표기방법으로 변환하면 숫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총량은 그대로이지만 실제 용량은 줄어든 것처럼 보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의 속도는 읽기 최대 800MB/s,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기존 HDD 대비 최대 5.3배 빠른 속도입니다.

제가 직접 벤치마크 프로그램 Crystal Disk Mark를 통해 속도를 측정해 보았을 때는 읽기 830.03MB/s, 쓰기 801.51MB/s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C드라이브에 보관하고 있던 3.53GB의 사진 파일을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가 설치된 E드라이브로 전송해 보았습니다.

파일을 전송했을 때 속도는 3.53GB의 파일을 마치 100MB의 파일을 옮긴 듯한 속도를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10초도 되지 않는 시간만으로 3.53GB의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수 있었습니다.

마이크론은 이러한 Crucial X6 Portable SSD 제품의 성능을 최적화 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사용 중인 제품의 용량과 최신 펌웨어, 드라이브의 상태 등을 모니터링 하고 암호화 비밀번호 설정, 모멘텀 캐시 기능을 활성화 하는 등 SSD 작업의 속도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기억을 담는 휴대용 외장하드!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를 소개드렸습니다.

늘 부족한 내 PC와 노트북의 저장공간을 채워줄 백업용 저장장치, 게임 타이틀을 저장하는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외장하드로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 어떤가요?

무엇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3년 제한 보증서비스까지 제공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TB 제품 기준 39g의 가벼운 무게와 신용카드 보다 작은 크기는 물론 알루미늄 재질로 빠른 발열 해소, USB 3.1 Gen2 Type-C를 호환해 최대 읽기 속도 800MB/s와 최대 2M 높이 낙하 방지 설계 등 최고의 속도와 안정성을 보여주는 외장하드로 마이크론 Crucial X6 Portable SSD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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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제조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불량식품가공회사 님께서 작성하신 글이 소비자사용기 게시판으로부터 2022.04.26 09:31:08 에 이동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