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24시간 폰을 놓지 않는 시대가 오다보니
휴대용 보조 배터리 혹은
2미터 ~ 3미터 충전케이블을 항상 연결해서 쓰는 습관이 있다보니...
폰의 수명이 금방 나가버리는 현상도 생기더라구요...
작년에 휴대폰을 바꾼뒤로
더더욱 그 사용량은 늘어만 가고 있다보니...
휴대폰 배터리도 광탈을 하는 현상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초고속 충전기를 찾고 있던 와중에
다나와 관계자분께서 제게 좋은 리뷰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아트뮤 USB PD 65W PPS GaN 멀티 듀얼 초고속 충전기 GC810
+ 120센티의 100W C to C 케이블을 동봉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일단 형태가 아닌
로프형태를 띄고 있다보니
끊어지거나 휘어지는 위험에서 약간은 벗어난 안전한 방식입니다
게다가 양쪽 충전 단자에
플라스틱 보호캡이 씌워져있더라구요
플라스틱 보호캡은 충전기에도 씌워져 있었습니다!!
이런 꼼꼼함 너무 좋습니다!!
전에 제가 쓰던 듀얼 충전기는....
일단 USB 충전 케이블을 꼽아서
8핀 혹은 5핀 + 8핀젠더로 충전을 하는 방식으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듀얼 충전기의 고질병인 발열 때문에
언제 고장날지 모르다보니
소형 선풍기를 항상 비취해두거나...
이동시에 손 선풍기를 꼽아서 열을 쫓는 용도로 사용을 했는데요....
GaN 65W 듀얼 PD충전기는...
소형화가 됐는데도...
오히려 성능은 고성능으로...
게다가 가장 중요한 저발열!!
저게 필수인 듯 싶습니다....
이 아트뮤 GC810은 듀얼포트에 동시 고속 충전을 지원함과 동시에...
삼성 초고속충전 2.0을 지원하다보니
C타입 2개를 동시에 써도
무난하게 충전이 되는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열 없이 바로 초고속 충전모드로
충전이 되는데요...
혹시 초고속 충전을 하지 않아도
일반 충전기보다 충전이 빨리 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반 충전기로 충전을 했을시에...
73퍼센트에서 100퍼센트까지 충전시에 46분후에 완충..
이 아트뮤 GC 810 듀얼 초고속 충전기로 충전을 할시에
고속 충전이 아닌데고 불구하고
71퍼센트에서 100퍼센트까지 충전시에 38분뒤에 완충 된다고 나옵니다
대체 무슨 차이 때문에 그런지 살펴봤더니...
이게 바로 그 PPS의 기능 덕분이라고 합니다
(Programable Power Supple)
적합한 전압(V)과 전류(A)를 스스로 조절하여
안전하고 빠르게 충전해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아이폰과 갤럭시 동시에 충전을 진행해도
45W 모드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노트북도 PD 3.0을 지원한다면
충전기 대용으로 쓸 수 있다보니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사용후기
처음에는 초고속 충전이라고 해봐야 얼마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직접 사용을 해보니... 확실히 다른게 느껴졌습니다..
곧 여름이라 손선풍기도 들고 다녀야 하고
출장갈때 게임기도 휴대해야 하는데...
이 아트뮤 듀얼 초고속 충전기
GC810이면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GC710을 리뷰할 기회가 온다면 또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한가지 더!!!
현대해상 화재보험이 최대 2억까지 가입이 돼있습니다
안전하게 믿고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15815327
https://smartstore.naver.com/artmu/products/6050600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