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ASUS 젠북 14X OLED UM5401QA-KN030 노트북 개봉기를 포스팅 했었는데요. 터치 OLED 디스플레이 및 라이젠9 5900HX 최신 프로세스를 탑재하여 상당히 좋은 가성비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실 사용을 하면서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먼저 14인치의 크기, 1.4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는 노트북입니다.

1년째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저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노트북이었는데요.

먼저 AMD 라이젠9 5900HX 최신 고사양 프로세서와 16GB의 램을 탑재하여 부드러운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줍니다. 옥타코어의 성능을 바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OLED 터치스크린이 매력적인 노트북인데요.

최대 2880X180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400nit의 밝기로 언제 어디서나 원색 그대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스크린이라 마우스와 터치패드를 사용할 필요없이 편하게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이와 동시에 터치패드는 NUM 숫자패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스크린 지원으로 터치패드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죠.

사실 14인치 노트북에서 풀배열 키보드를 장착하는 것은 구조상 힘들기 때문에 NUM패드가 없는 불편함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인데요.

터치패드의 NUM패드 기능을 탑재한 것은 업무용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기능은 터치패드 우측 상단을 1초간 터치하여 ON/OFF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백라이트가 장착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키보드 키감도 상당히 쫀쫀한 느낌입니다. 누르면 지연없이 바로 튀어오르는 느낌으로 타이핑에 피곤함이 없습니다.

전원버튼은 지문인식을 지원하여 보안 면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AMD 라이젠9 5900HX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내장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좋은 게이밍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가장 인기있는 게임 리그오브레전드는 최고 옵션에서도 문제없이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평균 150프레임 이상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80도까지 펼 수 있는 ErgoLift 힌지는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높여주는데요.

기본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하는 각도로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에는 노트북 하단부를 위쪽으로 띄워줌으로써 공기가 통하도록 하여 쿨링성능을 높여줍니다.

또한 위 화면처럼 180도까지 디스플레이르 펼 수 있는데요.

카페나 회의실에서 다른사람과 화면을 공유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라 화면공유 시 불편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리고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했습니다.

최근 화상회의나 원격수업을 진행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런 다양한 기능들은 My ASU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더욱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고급 듀얼팬으로 최소한의 소음으로 발열 성능도 뛰어나며, 알루미늄 합금재질의 고급스러움도 함께 가져간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ASUS는 전국에 41개의 A/S 서비스센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출장 서비스를 통해 출장 기사 방문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는 ASUS 노트북 젠북 14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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