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서평씨] 철학을 가진 장사꾼은 두려울 것이 없다!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 이 서평은 자기계발서평단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빅 이벤트가 많았던 5월도 이제 반환점 가까이까지 왔다. 계절의 변화는 막을 수 없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일교차가 심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도 많이 바뀌어 일상으로 한걸음 더 들어간 느낌이지만 개인방역수칙만큼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럴 때일수록 마스크의 의무적 착용이 더 중요해진 느낌이다.
필자가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여러가지가 있다. 인문학, 경제학, 철학, 심리학 등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관심을 갖고 열심히 서평을 쓰는 분야는 따로 있다. 경제학, 그 중에서도 돈(금융)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돈분야는 파고들면 들수록 많은 것을 일깨워준다. 돈은 언어유희지만 “머니(money) 가 뭐니?” 라는 아주 기초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그래서 천문학적인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심지어는 증권이슈, 부동산 이슈까지 알려주는 도서 등 다양하다.
따라서 필자로서는 돈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 등 돈과 관련된 책이란 책은 한 번씩 서평을 진행했던 것 같다. 특히 최근에 진행했던 서평 중에도 “돈” 이 등장할 정도이니 “돈”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를 잘 알 수 있었으며 현재 탐색에 들어간 자격시험 역시 실은 “돈” 문제 때문에 준비하려고 하는 것이다.
원래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필자가 서평을 진행했던 책들 중에서도 은연중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들이 더러 있고 필자도 그런 책들에 대한 서평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 이란 책은 “돈” 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줄 뿐 아니라 “돈그릇” 을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 무려 6가지나 있다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다.
필자는 이 중에는 아직 없다. 좀 더 정진해야 하는뎅.. 최근 욕심을 부리다보니 뭐가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고 그대로 가다가 위험요소와 키스(?) 할 뻔 한 사례가 최근 몇 차례 있었다.
서평을 마치면서
“돈”이란 것은 낭비되지 않게 잘 사용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잘 버는 것이 어려운 과정이면서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돈그릇을 키우는 6가지 방법”은 돈그릇을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면 돈 버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물론 불로소득 등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것은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