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에서 몇일 전 출시한 MANIC MG530 게이밍 마우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된 박스에는 사실적인 사진과 기본적인 정보가 잘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 눈에 알아볼수 있는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MANIC MG530 게이밍 마우스는 고급센서 PAW-3327을 채택되었고, HUANO 스위치를 사용해서 뛰어난 게임 퍼포먼스와 최적의 클릭감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선 꼬임이 적은 패브릭 재질의 케이블 구성까지, 예상했던것보다 저렴한 2만 5천원의 가격이 인상적입니다.
패키지 구성품은 마우스, 벨크로 케이블타이,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기 전 간단히 그립감과 클릭음이 어떤지 살펴보았습니다.
클릭감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딱 적당했습니다. 손에 딱 알맞은 크기이고, 감싸는 기분이 아주 친숙했습니다.
크기는 수치보다는 눈으로 보시는게 더 가늠하기 좋을거 같아서 L사의 마우스를 나란히 놓고 보았습니다.
직접 시연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가까이 비디오를 찍어서 그런지, 실제 사용할때 보다 소리가 많이 크네요.
전용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설치하는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고 실행했는데, 한국어가 별도로 없어서 당황했지만, 설치 중에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영어로 선택하고, Next만 계속 누르다가 마지막에 Finish누르면 끝납니다.
설치하면 전용소프트웨어가 실행되고,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생겼다. 언제든지 이 아이콘으로 실행이 가능합니다.
DPI 800부터 DPI 12000까지 총 7단계로 세부적으로 DPI 조절이 가능하며, 라이트 효과 등의 기능을 쉽게 조절이 가능하며, 좌하단에 프로파일로 별도로 저장된 셋팅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직관적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서 따로 메뉴얼을 보지 않고도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효과의 RGB를 동영상에 담아보았다.
MG530 RGB 동영상 보기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끝나고 몇 일 사용해본 견해로는, 게이밍 기어 입문자에게는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필요한 부분을 모두 갖춘 제품입니다. 고성능 센서로 게임할때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고, 전용소프트웨어로 DPI와 RGB 변경이 취향에 맞게 자유롭고 손쉽게 변경이 가능했습니다. 페브릭선이라 선정리에 유리했고 움직이 많은 게임을 할때도 걸리는것 없이 유연하고 편했습니다. 이 정도의 구성으로도 2만 5천원도 안된다는건 정말 추천하고도 남을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주)마이크로닉스의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