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3만 원대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Britz VogueTWS3입니다.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은 블루투스 버전 5.1, SBC 코텍 지원, 7시간 재생, 

무선 충전을 지원 및 IPX5 방수 지원 등 편리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면서 부담 없는 3만 원대 저렴한 

가격대로 가성비 모델로 선보이는 제품인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

 

 

    패키지 & 스펙 정보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에는 조약돌 디자인의 무선 이어버드와 무선 충전이 되는 

충전 케이스 모습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만 무선 충전 패드는 지원하지 않으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패키지 측면에 간략하게 인쇄된 제품의 특징 모습.

패키지 뒷면에 인쇄된 스펙 정보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블루투스 버전 5.1 / SBC 코덱 지원 / 드라이버 유닛 6mm / 무선 이어버드 7시간 사용 

(충전 케이스 겸용 시 21시간) / 배터리 용량 : 무선 이어버드 (50mAh), 충전 케이스 300mAh 

/ 완충 시간 1.5시간 / 무선 충전 지원 / USB-C 충전단자 / IPX5 방수 지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상단 박스 개봉 면에 부착된 봉인씰 모습.

제품은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무선 이어버드 + 무선 충전 케이스),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 

USB-C to A 충전 케이블,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 케이스는 계란빵 디자인?으로 심플하며 무선 충전 패드에 거치가 

용이한 가장 평범한 디자인이 적용된 느낌입니다.

충전 케이스 뒷면에는 USB-C 충전 단자 그리고 전면에는  4개의 LED로 구성된 LED 인디케이터로 

배터리 상태를 표현해 줍니다.

충전 케이스 내부는 무선 이어버드가  잘 안착될 수 있는 크래들 디자인 느낌으로 자석이 내장되어 

충전 접촉이 잘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무선 이어버드는 겉보기엔 삼각형 느낌의 조약돌 느낌을 주며 이어버드 하우징 바깥 면에 

마이크 및 LED 인디케이터가 내장된 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넓적한 면적에 터치센서가 내장되어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고요.

아무래도 마이크가 옆면에 위치하게 되다 보니 전화 통화 시 귀에 꽂은 채 통화를 하게 되면 

사용자의 목소리보다 주변 소음이 많이 유입되니 한쪽을 입 주변에 위치하여 핸드 마이크 형식으로 

전화 통화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본 장착된 실리콘 이어팁과 추가로 제공되는 이어팁을 비교해 보면 접시 모양의 이어팁 2종과 

라운드형 이어팁으로 구분이 되니 귀의 밀착도를 위해 모두 사용해 보시고 가장 적합한 이어팁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특징      

 

▶ 페어링

충전 케이스에서 무선 이어버드를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며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기 리스트에서 "Britz VogusTWS3"를 선택해 주면 페어링이 완료되며 이후에는 

충전 케이스에서 무선 이어버드를 꺼내면 오토 페어링으로 연결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충전과 사용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 USB-C 단자를 이용한 유선 충전과 5W 무선 충전 패드를 통해 

무선 충전이 가능한데요.

케이스 전면에 4개의 LED를 통해 25% / 50% / 75% / 100% 순으로 충전상태 확인 및 잔량 확인을 

할 수 있고요. 

충전까지는 약 1.5시간 소요되며 완충 후에는 무선 이어버드 7시간 그리고 충전 케이스를 사용을 겸해 

최대 21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 터치 컨트롤

왼쪽과 오른쪽 이어버드 모두 터치 센서가 내장된 터치 컨트롤 방식으로 짧게, 여러 번 터치로 

아래와 같이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음악 재생 시 : 짧게 한 번 터치 시 음악 재생 / 일시 정지, 

                       짧게 두 번 터치 시 : 왼쪽 - 이전 트랙, 오른쪽 - 다음 트랙

▷ 전화 통화 시 : 짧게 한 번 터치 시 통화 또는 통화 종료, 2초간 길 누르면 수신거부

▷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 : 짧게 3번 터치 시 스마트폰 브랜드의 음성 어시스턴트 호출

 

터치 감도는 보통으로 딱! 딱! 처럼 빠르게 연속으로 터치하지 마시고,  너무 빠르지 않게 

따악 따악 식의 쉬어가는 느낌으로  터치를 하시면 오류 없이 터치 컨트롤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간편한 무게

 충전 케이스 무게는 약 29g, 충전 케이스 + 무선 이어버드 무게는 약 38g, 

무선 이어버드는 약 4.5g x 2개 정도로 가벼운 편이지만 충전 케이스에 스트랩을 제공하지 않기에 

분실을 주의하셔야 할 거 같네요.

 

 

    착용감 및 사운드 청음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 착용 시 삼각형 조약돌 모양이 귓바퀴 모양과 딱 일치되는 형태로 

완벽한 핏으로 착용되지만 실리콘 이어팁의 크기로 고정되는 형태이기에 평소에 인이어 타입의 이어폰을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특히 무선 이어버드의 하우징 구조를 살펴보면 귀속에 들어가는 부분이 약 10mm 길이로 귀속 깊숙이 

들어가는 타입이기에 실리콘 이어팁이 귓구멍을 꽉 막는 형태가 된다면 이압으로 인한 울림, 먹먹함이

느껴질 수 있고 터치 컨트롤 시 이어버드가 눌리면서 착용감에 변화를 줄 수 있으니 실리콘 이어팁을 

잘 선택하여 편안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다양한 브랜드의 이어폰류를 경험해 보았지만 브랜드마다 음색 및 튜닝 성향이 다르기에 

한 브래드를 오래 사용하면 다른 브랜드로 변경 시 새로운 음색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오랜만에 중저음이 강조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다 보니 적용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은 브리츠의 중저가형 라인업에서 보여주는 

중저음이 강조되는 성향의 사운드에 들려주지만 가격치고는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Britz VogueTWS3 블루투스 이어폰은  파워풀한 중저음 사운드를 들려주는 보급형 블루투스 

이어폰이지만 블루투스 버전 5.1, SBC 코텍 지원, 7시간 재생, 무선 충전 지원 등 기능만큼은 

고급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성비 모델인데요.

 

기본기가 튼튼하고 가격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Britz VogueTWS3블루투스 이어폰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리뷰를 마칩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 이 사용기는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