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다시 재택근무를 줄여나간다는 소리도 하고, 외부로 나가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행 수요도 많이 늘어났고, 저도 저녁에 술 마시러 부담 없이 나가는 것을 보면은 집돌이 집순이들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에 오래 있다 보니 집을 꾸미는데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았고, 특히 pc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은 데스크테리어라고 해서 PC방처럼 꾸미기도 했습니다. RGB뽕이 차오른다는 말을 할 정도로.. 예전과 다르게 데스크를 많이 변화를 주는 것이 사실이었죠..
인테리어의 완성은 조명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양하게 커스텀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립이 가능한 컬러라이트 프로를 소개합니다.
허니컴 모양을 가진 조명으로 최대 255개까지의 모듈 조합으로 확장이 가능한 커스텀 조명입니다. 저도 처음 제품을 받아 보았을 때 크기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은 했지만, 성인 남성 손 정도의 크기를 가진 제품입니다. 스타터 킷은 3개의 모듈 조합과 1개의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후 모듈만 별도로 구매를 해서 1개의 전원에 100개의 모듈까지 조합으로 연속적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허니캠 패턴인 만큼 6방향으로 조명 확장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배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유투버들이 방송하거나 할 때 뒤쪽이라든지 앞쪽에 장식 형태로 조명을 많이 배치하던데.. 그런 유의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연결되는 부위에서 중요한 것은 한쪽 방향은 꼭 2개의 포트가 있는 쪽에 연결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원 모듈은 스타터킷에 포함이 되어 있고, 연결은 2개의 포트가 있는 방향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전원 버튼과 락 버튼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사진처럼 연결하면 끝
자 앞서 말한 대로 컬러 라이트 커스텀 조명의 연결 방식입니다. 이렇게 255여 개까지도 연결이 가능하지만, 연결 숫자에 따라서 전원 용량이 늘어나야 합니다.
20개까지는 5V 2A 즉 10W 수준의 스마트폰 충전기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10개 이상의 모듈 증가할 때마다 1A씩 늘어나야 하기 때문에 단순 계산해 본다면 125W 수준의 어댑터가 필요로 합니다. 물론 5V 기준입니다.
내부 LED는 19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6만 컬러의 색상 구현이 가능하고 10개의 LED 개별 제거에 되면서 다양한 패턴과 점멸이 가능한 커스텀도 가능합니다.
음.... 형태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 표현이 가능한 만큼 어디까지나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그 형태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할듯하네요
기본적으로 원색 기준으로 16만 컬러까지 구현이 간이하고 개별 모듈별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설정법은.... 최초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찾아내고 연결 방식은 집안의 WI FI를 이용해서 연결을 통해 아마존의 알렉사 및 구글 어시스턴트를 이용해서 음성 인식도 가능합니다.
미리 제작된 테마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변경이 가능하고 외부 소리를 통해서 EQ 같은 변화를 줄 수도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바로 제작된 모형에 따라서 조명 배치가 가능하고 사용자가 직접 설정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미 많은 패턴과 모양에 따라서 커스텀 된 프리셋이 많기 때문에 사용자는 모듈을 직접 구입하고 형태에 따라서 조립만 하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조명 패턴부터 밝기 색상 지정 등 사용자가 직접 모두 가능합니다.
음.. 신기합니다...
그 말 밖에는 이쁘기도 하고 사용자가 직접 조립해서 부착할 수 있다는 점과 장소에 따라서 빛을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게임을 즐겨 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분위기 전환할 수 있는 커스텀 조명이 필요로 한다는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참고로 사용 중에서 모듈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합니다. ^^
본 포스팅은 맥쓰사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