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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환 여부는 75mm x24.5mm x32mm 이 크기에 맞게 만료된 체크카드를 잘라서 테스트해 보세요
메인보드 M.2 SSD 슬롯에다가 카드를 올려 맞춰보면 호환될지 견적이 나옵니다
2. 포장
포장이 컬러풀합니다.
외부는 아트박스이고, 내부는 EPP 완충재로 방열판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있어요.
3. 구성
M.2 SSD가 양면일 경우까지 고려하여 단차 보정용 패드까지 제공합니다.
참고로 메인보드 고정용 전용 나사가 1개 포함되었는데, 반드시 이 나사를 쓰셔야 조립 가능해요.
(메인보드 번들 나사로는 고정 불가)
4. 외관
알루미늄(AL1050) 방열판과 U자형 듀얼 구리 히트파이프 구조로 설계되었는데요.
2개의 히트파이프 내부에 든 냉매가 온도 차에 따른 대류 현상을 통해 보다 강력한 쿨링 능력을 보여줍니다.
(확실히 히트파이프가 없는 모델보다 효과가 좋아요.)
또한 오염에 강한 무광 블랙으로 도장되어 깔끔하고 좋았어요.
5. 무게 및 크기
듀얼 히트파이프가 들어가 일반적인 M.2 SSD 방열판에 비해 높이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크기는 75 x 24.5 x32mm
무게는 M.2 SSD를 포함하여 약 62g
6. 설치
방열판의 크기는 75 x 24.5 x32mm입니다.
플라스틱 카드를 잘라서 호환될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아요.
높이가 있는 모델이라 무조건 사시면 호환성 문제로 설치가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설치 가이드라인처럼 M.2 SSD 후면부가 방열판 하단부 끝부분이 딱 맞게 조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M.2 SSD의 골드 핀(커넥터) 부분이 많이 나오게 고정되면 메인보드에 나사 고정부가 안 보여요.
(필자의 경우 서멀 패드에 딱 맞게 위치를 세팅했다가 메인보드에 안 맞아서 다시 분리했었어요....)
7. 온도
M.2 NVMe SSD PCI-E 3.0인 삼성전자 970 EVO 500GB 모델로 테스트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워프 실드 H 방열판 설치 전과 후의 차이가 엄청나군요.
CrystalDiskMark8_0_4 / 32GB / 5회 벤치마크를 통해 SSD 풀로드 상태에서는 거의 30도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M.2 NVMe SSD의 작동온도가 0~70도임을 감안할 때 높은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속도 저하)을 없는 최적의 성능을 경험하려면 필수로 장착할 수밖에 없겠어요.
특히 PCI-E 4.0을 지원하는 M.2 NVMe SSD의 경우는 발열이 더 심해서 방열판 장착을 추천합니다.
8. A/S
9. 총평
"
사람은 1인 1닭,
그러면 컴퓨터에는 1 SSD 1 WARP
"
최근 PC 저장소(스토리지) 트렌드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M.2 NVMe SSD인데요.
SSD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그 반대급부로 발열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보통 NVMe 권장 작동 온도인 0~70도인데, 풀로드 상태에서는 70도를 훌쩍 넘겨 버려, 쓰로틀링(속도 저하)이라는 문제가 발생해 버리죠.
그래서 필요한 게 SSD 방열판(히트싱크)입니다.
높은 발열로 발생하는 쓰로틀링(성능 저하)을 억제해 줘서 좀 더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마이크로닉스 WARP SHIELD H 모델은 높이를 높여 공간을 확보하여, 알루미늄 방열판 사이에 구리로 된 듀얼 히트파이프를 추가하였는데요.
덕분에 히트파이프가 없는 일반 방열판보다 좀 더 나은 발열 억제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블랙 무광 도장을 통해 빛 반사나 지문 오염 등을 최소화하였어요.
1만 원 후반대를 투자하여 방열판을 설치함으로써
풀로드(크리스탈마크) 상태에서는 온도를 72도에서 46도로, 약 26도나 줄일 수 있다니 괜찮은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찜통더위를 365일 겪고 있는 우리의 SSD에게 1인 1닭 대신 시원한 방열판 1대 어떠세요?
[이 체험기는 (주) 한미마이크로닉스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본 게시물은 필자 본인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므로 주관적/개인적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른 결괏값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