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 4K 전성시대를 맞이해 집에서도 4K를 즐길수 있는 빔프로젝터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뷰소닉 V151-4K입니다. 최대 150인치까지 출력이 가능하고 낮에도 시청이 가능한 정도 4000루멘입니다.
스피커 2.0 채널이 지원되는데 추가 라인을 이용하면 스피커를 조금더 확장시킬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블루투스가 지원이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310*108*222mm 사이즈로 일반적인 빔프로젝터의 형태를 가지고 있어요. 이동이 어렵지 않은 2.8kg의 무게로 가방에 가지고 다닌다면 어디든 가지고는 다닐수 있겠네요.
하이엔드 4K 게이밍 프로젝터로 게이밍쪽에서 명성이 알려진 제품입니다.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중국제품이 아니라는것만으로도 구입리스트에 넣기도 합니다.
세미 단초점 렌즈 사용으로 좁은 장소에서도 대형화면 구현이 가능해지고 USB-C 단자를 이용해 스마트폰과 연결을 더 쉽게 만들었어요.
HDMI, USB(C, A), 12V OUT, RS-232, AUDIO OUT, RJ-45등이 지원이 되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갖게 됩니다. 구글 크롬캐스트를 이용해 사용도 가능합니다. 갤럭시와 연결시 바로 Dex로 넘어가 미러링이 상당히 쉬웠어요.
전원을 켜게 되면 순차적으로 HDMI와 USB가 연결이 되어 뭔가 앱을 통해 들어가는게 아니라 미리 케이블을 미리 꼽아두면 유선이어도 전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 정도에요. 이것도 아마 익숙함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4코너 키스톤, 렌즈 쉬프트, 스마트 오토기능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형태로 줌과 포커스를 돌려서 설정도 가능합니다. 이게 바로 빔이다~라고 외치는듯한 디자인인데 미국식 디자인 스타일일지도 모르겠네요.
리모컨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본체에서도 제어가 가능해요. 이런 부분은 조금 크더라도 본체에서 가능하게 만들어 리모컨에 집착을 줄이게 만들었죠. 이상하게도 리모컨은 자꾸 사라지는건가요?
수평, 수직, 키스콘톤과 4코너 키스톤 기능을 통해 왜곡없이 사각형을 만들수 있어요. 이건 어떤 각도에서든 가능하다는 의미가 되죠. 여기에 와핑기술을 탑재해 60개의 점을 통해 키스톤 보정이 가능해 굴곡지고 좁은공간에서도 가능하고 이걸 이용해 인테리어효과도 줄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연결했을때 끊김없이 연결이 됩니다. 스마트폰의 무선을 이용하기때문에 화면이 커질수록 전송속도가 느려져 끊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끊어짐없이 안정적으로 볼수 있었어요.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에서 보는 240Hz 초고주사율 기능을 탑재해 부드러운 게임 영상을 즐길수 있게 됩니다. 저는 무조건 4K로 즐기는 아쿠아리움 영상이랍니다.
리모컨은 한번 누르게 되면 활성화가 되어서 LED조명이 켜저서 어두운 곳에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같은 무선이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쉽기도 하지만 100만원대 제품이 true 4K ultra가 지원이 되고 4000안시루멘으로 낮에도 선명하게 볼수 있게 됩니다. 나만의 컬러 프로필을 만들어 공유까지 가능해요.
영화관같은 사운드는 물론이고 고화질 영상까지 누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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