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AMD 라이젠5-4세대 5600+마이크로닉스 em2-stereo

구매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16741211

게임은 라이젠! 을 외치며 2년 동안 탑랭크 중인 가성비 게이밍 CPU의 대명사 라이젠 5600X 버미어 보다 살짝 낮아진 클럭 차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스펙이 동일하고 벤치나 게임 성능에서도 거의 대동소이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22년 4월 출시된 AMD 신제품 라이젠5-4세대 5600 버미어와 메인 PC인 라이젠 3500X 비교에 초점을 맞춰 살펴 보겠습니다.

초정밀 7nm 공정을 통해 높은 싱글/멀티 성능

6코어 12쓰레드의 많은 자원

AMD 라이젠5-4세대 5600이 탑재 된 PC

본 대여 제품은 그래픽카드만 제외된 조립 PC입니다.

3500X에 장착 사용 중인 NVIDIA GeForce GT 620로 진행합니다.

마이크로닉스 EM2-STEREO (블랙)

전면 140mm 2팬, 후면 120mm 1팬 구성으로 전면 버튼을 통해 LED 온오프와 팬속도 조절 가능하며 스테레오 느낌으로 연출된 강화유리 케이스입니다.

상단 후미에 도장이 살짝 벗겨졌네요.

CPU :  Wraith Stealth 기본 쿨러가 장착된 라이젠 5600

메인보드 :  ASUS PRIME B550M-A

SSD :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M.2 NVMe 500GB

마이크론 Crucial DDR4-3200 CL22 (8GB) 2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 230V EU

ASUS 바이오스 직접 보는 건 처음인데 깔끔하네요.

마이크로닉스 em2-stereo RGB 연출 모습은 SO SO하네요.

윈도우 11로 세팅 들어갑니다.

OS 설치 완료 후 윈도우 접속과 동시에 통합 관리 프로그램인 ASUS Armoury Crate 자동 지원되는군요.

현재 이 PC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전원 인가시 스토리지 정보 미확인되면서 바이오스 화면이 뜨고 재부팅을 1~2회 시도해야 윈도우로 넘어가지고 있습니다.

SSD상태가 나쁜 것도 아니고 아예 인식 자체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문의해 봤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했습니다.

구형 그래픽 카드로 인한 문제로 추측됩니다.

벤치 테스트 돌려 보겠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1920*1080 FHD 해상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CPU는 PBO 기능만 켜진 상태, 오버클럭 없이 기본 상태인 3200MHz 메모리 클럭

일부 테스트에서는 기존 측정해 놓은 3500X 자료들이 있어 비교합니다.

1. 3DMark

CPU PROFILE

TIME SPY (위 5600, 아래 3500X)

FIRE STRIKE (위 5600, 아래 3500X)

2. CinebenchR23

멀티코어 및 싱글코어(위 5600, 아래 3500X)

6코어 12스레드 VS 6코어 6스레드와 세대 차가 있다보니 체급 차이는 확실히 나네요.

3600MHz 메모리 오버클럭 상태에서도 멀티코어 점수 6800대 였던 3500X에 비해 1만이 넘어가는군요.

최대 온도 95도를 육박하던 3500X에 비해 발열과 쿨러 소음도 양호한 편입니다.

특히 소음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다만 고사양 게임이나 작업을 한다면 쿨러는 바꾸는 게 나아 보입니다.

3. AIDA64 

AIDA64 stress FPU (위 5600+Wraith Stealth , 아래 3500X+5만원대 사제쿨러)

낮은 온도는 아니지만 라이젠 5600+Wraith Stealth가 사제쿨러를 단 3500X와 거의 비슷한 최대 온도를 보여 주는군요.

4. Geekbench-5.4.5

유튜브 4K 영상 돌려 봤습니다.

부드럽게 재생되는군요.

체감이 오는 게 있다면 1080P 해상도 영상 3개 동시 재생 부터 화면 전환시 영상이 순간 멈추거나 뚝뚝 끊기는 증상이 있던 3500X에 비해 라이젠 5600의 경우는 영상 8개 부터 동일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영상 편집에 있어서도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사제쿨러임에도 불구하고 굉음을 내던 3500X에 비해 아이들시 상태와 크게 차이 없는 소음을 보여줬습니다.

후진 그래픽카드로 인해 라이젠 5600과 밸런스적으로 많이 무너졌지만 GT 620이 돌리 수 있는 게임이 그나마 리그오브레전드라 한번 돌려 봤습니다.

CPU 10% 내외에서 사용되는 반면 GT 620 FULL로 일하고 있습니다.

3500X 시스템 구성하고 난 후 바로 4개월 후에 출시 된 5600X로 넘어갈까 고민하다 거의 동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라이젠 5600 맛 보니 개인적으로 용도상 큰 매리트는 없지만 발열적인 측면에서 살짝 끌리네요.

최근 경쟁사와 경쟁하면서 가격도 많이 안정권에 접어든 듯 하니 CPU만 바꾸던 저렴한 메인보드 조합으로 AMD 신제품 라이젠5-4세대 5600 가성비 게이밍 PC 실속 구성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음 세대 AMD Ryzen 7000 Zen 4 무진장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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