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맥쓰사에서 키크론 마우스의 체험단을 모집해서 신청해 봤는데 바로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제품을 사용할수 있도록 제공해 주신 지티기어 측과 체험단 모집을 진행해주신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패키지
박스 전면에는 마우스의 모델명인 M1이 적혀있구요.
박스 옆면에는 키크론의 로고와 간단한 정보들이 적혀있습니다.
먼저 상자를 열면 보이는건 설명서와 마우스, 그리고 C to A 변환 젠더가 보입니다.
그리고 마우스밑에 숨어있는 C to C 플렉시블 케이블까지가 구성품입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제가 측정해본 결과 180cm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디자인
아마 이 마우스를 본 사람이라면 가장 기억에 남는 디자인으로는 무수히 많이 뚫려있는 타공구멍과 은은한 rgb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부분이 마우스의 68g의 초경량임과 동시에 예쁜 디자인을 이루어 낸것 같습니다.
68g. 가볍다.
마우스를 처음 든 순간 든 생각이 바로 ‘가볍다’ 였습니다.
제가 원래 사용하던 마우스인 g102보다 확실히 가볍습니다.
매직마우스와는 비교도 안됩니다.
그립감과 편의성
그립감은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용중이던 g102와 비교해보면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뒷부분이 더 길어서 그런지 손에 더 가득 찬 느낌이 납니다.
마우스의 밑부분을 보면 DPI를 설정할수 있는 버튼과 rgb효과를 변경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rgb를 끌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키크론의 마우스M1은 수명이 상대적으로 긴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해서 오래 사용하실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전용 소프트웨어?
제가 전용 소프트웨어와 펌웨어를 모두 다운받아 사용해 봤는데요,
확실히 키크론 사이트에서 말하는 바와 같이 베타는 베타인듯 합니다.
아직 상당히 불안정하고 측면 버튼들의 매크로도 작동을 안합니다.
결론
가장 큰 장점이 가벼움인 만큼 오래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게임을 즐겨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타공 디자인이 장점과 동시에 단점으로 지적될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취향차이이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그리고 키크론의 마우스M1은 수명이 상대적으로 긴, 클릭수명 70,000,000회의 옵티컬스위치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제가 느낄때는 일반마우스보다 클릭오류가 확실히 적었구요, 클릭감의 차이도 없었습니다.
조금 무거워져도 되니 무선으로도 나와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럼 리뷰 마치겠습니다.
'본 후기는 지티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