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와 출장업무가 잦은 업종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작업을 할 때 보통 노트북을 활용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에도 파일 저장의 통일성을 위해 노트북을 켜는 일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노트북은 화면이 작다보니 작업에 답답함이 많이 느껴집니다. 카페나 출장지에서 일을 할 때에는 어쩔 수 없지만, 사무실이나 집에서 근무를 할 때에는 다소 답답함이 느껴지는데요.
그래서 노트북에 사용할 가성비 27인치 서브모니터를 찾아보다가 카멜에서 판매하고 있는 CM2710V라는 모니터를 알게되어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CM2710V은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27인치 컴퓨터모니터를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모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미 2번의 완판 경험이 있는 인기 모니터입니다.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M2710V는 1920X1080 FHD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화질 좋은 영상이나 디테일한 사진 편집 작업에도 적합한 모니터입니다.
그리고 타 모니터보다 상당히 얇은 베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mm의 상당히 얇은 베젤로 같은 크기의 모니터라고 해도 더욱 넓은 느낌을 주며,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어느 각도에서 바라봐도 원색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했습니다.
보조모니터로 활용하다보면 정면이 아닌 다른 각도에서 다른사람과 화면 공유를 할 경우가 생기더라도 색감 그대로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sRGB 100%의 색재현율을 가지고 있으며, 4000:1의 명암비로 색감이 중요한 영화나 뮤직비디오를 시청할 때에도 선명한 색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명한 색상과 더불어 2W+2W 내장형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로 따로 스피커를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가성비 PC모니터임에도 불구하고 75Hz 주사율을 지원하는데요.
보통 저렴하고 보조모니터로 활용하는 제품들은 기본 주사율 60Hz까지만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카멜 CM2710V는 75Hz의 부드러운 주사율을 제공하여 작업 및 영상을 시청할 때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잔상없는 6.5mm의 빠른 응답속도도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작업용 모니터 외에도 게이밍 용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요.
고가의 게이밍 모니터에 탑재되어 있는 AMD FreeSync 기술을 지원하여 화면 찢어짐 없이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구축해줍니다.
일반적으로 사무용 및 보조모니터로 활용도가 높은 카멜 CM2710V는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가장 먼저, 미세한 화면 깜빡임 현상이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하죠.
좌 : 로우 블루라이트 꺼짐 / 우 : 로우 블루라이트 약하게
좌 : 로우 블루라이트 보통 / 우 : 로우블루라이트 강하게
또한 눈에 피로감을 주는 청색광을 줄여주는 기능,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모니터 및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직업이다보니, 이러한 눈 건강을 생각한 기능들이 중요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안티글레어 패널을 적용했습니다.
빛반사율이 적어서 화면 그대로의 색감을 방해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눈부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틸트도 가능하여 눈높이에 맞춰서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듀얼모니터 데스크셋업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성능과 더불어 A/S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카멜인데요.
초무결점 옵션으로 구매 시, 불량화소가 단 1개라도 발견되면 100% 새제품으로 교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년 무상 보증을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모니터 구매시 모니터암 반값할인 이벤트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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